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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흐트 : 11명 그 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스쿼드의 깊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올 여름 맨유 이적시장의 중점은 후방 보강이었다. 더 리흐트가 보강되었고, 레니 요로가 합류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해리 매과이어, 빅토르 린델로프, 조니 에반스 등과 새롭게  함께한다.

선수들은 조화롭게 호흡하며 경쟁을 통해 더욱 날카로운 모습을 보일 것이다.
 
더 리흐트는
“11명의 선수 만으로 할 수는 없다. 모든 포지션에 정말 좋은 두 명의 선수가 최소 필요하다”
라며

“그리고 경쟁이 시작된다. 경쟁을 통해 모든 선수들이 성장한다. 매일 최고의 모습을 자신의 포지션에서 보여주면 결국 팀은 강해진다”고 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어려운 상황들을 겪었다. 수비라인의 모든 선수들이 부상과 마주했다.

그리고 이제 더 리흐트가 합류해 힘을 보탠다.
물론 더 리흐트는 단순한 보강이 아니다. 성공을 향한 더욱 강한 발걸음이다.

“우리는 정말 좋은 재능을 가진 어린 선수들도 있다. 22세 에서 28세까지 다양한 선수들이 있는데 모두 대단하다. 경험도 있다”


“만약 이런 선수들을 조화롭게 만들 수 있다면 정말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이다”

더 리흐트는 텐 하흐 감독에 대한 믿음이 굳건하다. 단기적인 안목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면에서도 그렇다.

맨유의 궁극적인 목표는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무언가를 품에 안는 것이다. 더 리흐트 역시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맨유가 있어야 할 곳으로 가야 한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위치다.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한다. 이미 좋은 발걸음을 시작한 것 같다”


“매번 훈련을 할 떄 마다 느낀다. 오늘 더 좋은 팀이 되었고, 내일은 더 좋은 팀이다. 매번 경쟁을 할 때 마다 느낀다”

A매치 휴식기가 종료되면 맨유는 다시 달린다. 더 리흐트의 포부 역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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