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사령탑, 후벵 아모링 감독이 영국에 도착했다.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39세의 아모링 감독은 포르투갈 베자 공항을 떠나 맨체스터에 도착했다. 아모링 감독은 스포르팅에서 마지막 경기인 브라가와의 대결에서 4-2 승리를 거두고 곧장 영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아모링 감독은 캐링턴 훈련장 1군 빌딩 앞에서 오마르 베라다 CEO, 댄 애시워스 스포르팅 디렉터, 제이슨 윌콕스 테크니컬 디렉터 등의 환영을 받았다
아모링 감독은 향후 며칠 동안 선수들을 비롯해 각 분야의 책임자들과 미팅을 가질 것이다.
첫 경기는 13일 후에 펼쳐진다. 맨유는 11월 24일 입스위치 타운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가진다.
첫 경기는 13일 후에 펼쳐진다. 맨유는 11월 24일 입스위치 타운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