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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 “맨유는 특별한 스쿼드 보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화요일 영보이스와 경기를 앞두고 맨유 선수단의 특별함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맨유는 지난 주말 FC 취리히를 4-0으로 완파한 영보이스와 챔피언스리그 F조 첫 경기를 치른다.

에딘손 카바니가 지난 주 타박상으로 결장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이번 원정 선수단의 퀄리티에 만족했다.
유럽 최고의 대회에 참가하는 맨유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한 바 있다. 솔샤르 감독은
“실망했지만 우리 팀은 그 일로 성숙했고 성장했다”
고 했다.

“다비드 데헤아 같은 선수들이 있고, 해리 매과이어도 이제 팀에 자리를 잡았다. 우리 팀의 척추가 단단하다. 라파엘 바란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우승 경험이 많다. 우리는 교훈을 얻었다. 특별한 선수단이다. 서로 잘 지내고 있기도 하다.”
솔샤르 감독은 폴 포그바의 재계약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우리가 우승컵을 들 수 있는지는 우리에게 달렸다. 다들 최선을 다해 우승에만 집중하고 있다. 일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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