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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준결승 : 선수단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첼시와의 FA컵 준결승전에 루크 쇼가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알렸다.

루크 쇼는 월요일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또한 팰리스와의 경기에서는 브랜던 윌리엄스 역시 나서지 못했다.

솔샤르 감독은 홈 그로운 출신인 윌리엄스가 회복해 곧 그라운드에 달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티모시 포수-멘사가 팰리스전에서 대체로 활약한 것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솔샤르 감독은
“쇼는 경기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라며 “회복이 당장 되지 않을 것이며, 윌리엄스는 곧 회복하리라 본다. 훈련에 참가할 것이고, 컨디션을 내가 확인할 것이다. 괜찮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어려운 일정을 소화하는 상황에서 선수단의 운용 방안에 대해서도 밝혔다.
FA컵에서는 줄곧 세르히오 로메로가 그라운드에 나섰고, 오디온 이갈로 역시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노리치시티와의 경기에서 솔샤르 감독은 지난 더비 카운티전과 비슷한 전략을 짰다. 어떤 선수들이 나설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팰리스전에서 제시 린가드가 벤치에서 나왔고, 웸블리에서의 좋은 기억을 감안하면 선발도 가능하다.

웸블리를 향한 이갈로의 시선

첼시의 상황

프랑크 람파드 감독은 은골로 칸테가 나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어린 자원인 빌리 길모어 역시 마찬가지다. 솔샤르 감독과 마찬가지로 람파드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순위를 감안해 전략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첼시의 다음 상대는 리버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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