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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닉 감독의 선수단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 랄프 랑닉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 원정 경기 계획에 대해 업데이트했다.

맨유는 로히블랑코와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두고 있다. 3월 15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리는 2차전에 앞서 1차전을 잘 치러야 한다.

지난 주말 리즈 유나이티드와 접전 끝에 승리한 맨유 선수들은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도 빛날 기회를 준비하고 있다. 
주요 헤드라인은 에딘손 카바니가 맨체스터 공항에서 출발하지 못한 것이다.

우루과이 대표 공격수 카바니는 지난 달 터프 무어에서 번리와 1-1 무승부를 거둔 경기 이후 한 번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랑닉은
“에디는 출장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훈련을 하지 않았고 2주 동안 훈련을 받지 않았다. 사타구니에 문제가 있고, 전력 질주할 준비가 안 된 이상 훈련시키는 건 말이 안 된다”
고 했다.
 
네마냐 마티치는 엘런드 로드에서 벤치에 있었다. 부상에서 복귀했다.

센터백 필 존스는 챔피언스리그 명단에 들어 경기에 출전할 자격이 있다.

다른 선발 문제에 있어서는 랑닉이 경기에 앞서 카드를 숨기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아틀레티코 팀 뉴스

스페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전술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앙투안 그리즈만과 루이스 수아레스를 벤치에 두고 주앙 펠릭스와 앙헬 코레아가 투톱으로 나설 수 있다. 

마테우스 쿠냐, 다니엘 바스, 야닉 카라스코는 출전할 수 없다. 주장 코케도 의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토마스 르마와 후보 골키퍼 벤자민 르콤트에 대한 물음표도 있다. 프랑스 대표 르마는 코로나19로 자가 격리 중이며 음성 판정을 받아야 뛸 수 있다.

호세 마리아 히메네즈가 돌아왔지만 펠리페가 수비에서 더 선호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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