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 래시포드 관련 보도에 대해

솔샤르 감독은 지난 금요일 어깨 문제로 오랜 재활 기간을 거친 후 아카데미 출신 래시포드가 부상에서 돌아온 것에 대해 말할 때 자신이 잘못 전달한 것이 있다고 느꼈다. 

래시포드는 레스터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출전해 골을 넣으며 올 시즌 첫 모습을 드러냈다. 

아탈란타와의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경기 사전 기자회견이 시작되자 솔샤르는 래시포드와 함께 동석해 먼저 그 이야기로 시작했다. 

“여러분, 좋은 오후입니다.”

솔샤르 감독은 질문을 받기 전 기자들에게 “우리는 레스터 경기 이후에 나온 헤드라인을 봤다”고 말했다. “우리는 래시포드가 경기장 안팎에서 한 일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랑스럽다.” 

“내가 한 말을 잘 알면서 여러분은 내가 한 말의 초점과 다른 이야기를 논평의 헤드라인으로 썼다.  나는 래시포드가 자신의 발목이나 어깨나 등에 통증을 느끼지 않고 훈련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말했다.”

“이제 그는 그냥 축구를 즐길 수 있고, 여러분들도 다 알고 있을 것이다. 마커스에게 그것에 대해 물어볼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저 그것을 떨쳐내기 위해 이 이야기부터 시작하고 싶었다.”

래시포드도 기자 회견에서 맨유의 최근 모습에 대해 열정적으로 말하고 선수단이 토론을 벌였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클럽에서는 경기에서 지면 바로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선수로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더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한 팀으로서 대��를 나눴는데, 경기에서 이기든 지든 그렇게 한다. 우리는 다음 경기가 더 잘 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것이 항상 목표라는 것을 알고 있다.”

래쉬포드가 선발로 출전할까?

맨유 공식 앱에서 예측 게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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