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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발표 : 새로운 코칭 스태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 할 1군 코치로 르네 하케와 뤼트 판 니스텔루이를 선임했다. 기간은 2026년 6월 까지다.

텐 하흐 감독은
“하케와 판 니스텔루이를 우리의 계획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스태프 전체에 새로운 에너지를 줄 것이다. 코칭 스태프를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2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우리를 다음 단계로 이끄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 했다. 
 
댄 애시워스 단장은
“텐 하흐 감독과 함께 우리는 1군 운영의 모든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 코칭스태프의 변화 역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라며

“특히 선수로서 함께 시간을 보낸 판 니스텔루이의 귀환을 환영한다. 또한 하케 역시 우리가 목표로 하는 높은 기준에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기존 스티브 맥클라렌과 대런 플래처는 여전히 1군 코치 역할을 수행한다. 반면 미첼 판 더 하르와 베니 맥카시는 팀을 떠났다.

텐 하흐 감독은
“미첼은 감독으로서 도전을 하기 위해 지금이 적기라는 판단을 했다. 지난 2년 동안 그의 환상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 또한 베니 역시 대단히 중요한 공헌을 했다. 그들의 앞날에 행운을 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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