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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닉 감독이 전한 브라이튼전 선수단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1/2022 시즌의 마무리를 향해 달리고 있다. 브라이튼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맨유는 브라이튼전 이후 5월 22일까지 경기가 없다. 원정 경기에서 산뜻한 승리를 노린다.

맨유는 지난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긍정의 분위기로 브라이튼 원정에 나선다. 완-비사카와 해리 매과이어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

하지만 수비수인 에릭 바이는 물음표가 찍혀있으며, 마커스 래시포드의 출전이 불분명하다.
랑닉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매과이어가 훈련에 돌아왔다. 한 주 내내 훈련을 했다. 브렌트포드전 이후 훈련에 복귀했기에 브라이튼전 역시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라며

“카바니는 훈련을 잘 소화했다. 지난 경기에서 교체로 활약했다. 래시포드는 뛰지 못할 것 같다. 고열을 동반한 기관지염이 있다.”고 했다.

이어 랑닉 감독은 “바이는 출전 여부가 불분명하다. 의료진에 의하면 등에 문제가 있다. 검사를 진행 중이다. 훈련이 가능한지는 검사 이후에 볼 것이다”고 했다.
레프트백인 루크 쇼는 올 시즌 아웃이며, 제이든 산초와 폴 포그바는 마지막 경기 복귀를 목표로 달리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후안 마타 역시 출격을 준비하고 있으며, 프레드와 카바니 역시 축구화 끈을 동여매고 있다.
브라이튼의 선수단 소식

브라이튼은 그레엄 포터 감독이 이끌고 있다. 중원의 에녹 음웨푸는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타릭 램프티는 최근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 결장했다. 하지만 직전 경기였던 울버햄턴전에 복귀했다. 야쿱 모더는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시즌 아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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