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일요일 웨스트햄에 0-1로 패하면서 5위 리버풀과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해졌다.
맨유는 지난 목요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아쉽게 패배한 후 주말에 연달아 패배를 당하면서 상위 4위권 안착에 대한 압박이 더욱 커졌다.
이제 프리미어리그 시즌 종료까지 단 4경기가 남았고, 이후 맨체스터 시티와의 에미레이트 FA컵 결승전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주 '더 디베이트' 에피소드에서 패널들은 올 시즌이 마무리되고 있는 상황에서 맨유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을지, 그리고 트레블을 노리는 맨시티의 희망을 꺾기 위해 톱4 자리를 희생할 의향이 있는지 등에 대해 토론했다.
이제 프리미어리그 시즌 종료까지 단 4경기가 남았고, 이후 맨체스터 시티와의 에미레이트 FA컵 결승전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주 '더 디베이트' 에피소드에서 패널들은 올 시즌이 마무리되고 있는 상황에서 맨유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을지, 그리고 트레블을 노리는 맨시티의 희망을 꺾기 위해 톱4 자리를 희생할 의향이 있는지 등에 대해 토론했다.
전 맨유 골키퍼 시오반 체임벌린은
“재정적으로 정말 중요하다. 여름에 이적 비즈니스에도 정말 중요하다.”
더 선의 닐 커스티스도 챔벌레인의 의견에 동의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선두권과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맨유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재정적으로 정말 중요하다. 여름에 이적 비즈니스에도 정말 중요하다.”
더 선의 닐 커스티스도 챔벌레인의 의견에 동의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선두권과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맨유가 챔피언스 리그에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하며, [FA컵보다] 챔피언스 리그를 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리그를 보면 클럽이 전체적으로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만약 4위권 밖으로 밀려나면 '우리는 아직 한참 뒤처져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게 된다.”
“우리는 10년 동안 우승에 도전하지 못했고, 4위 안에 들지 못해 유로파리그에 나갈 수 있는 것도 정말 현실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베르나베우, 누 캄프, 산 시로에서 열리는 큰 경기는 이 클럽의 존재 이유이자 팬들의 사랑이며 맨유가 상위권에 머무르게 하는 원동력이다. 맨유가 다시 그곳에 올라가는 것이 중요하다.”
1999년 맨유의 트레블 우승팀에서 뛰었던 웨스 브라운은 맨체스터 시티가 그 성공을 모방하는 것을 저지하고, 톱4를 달성하는 것은 모두 '맨유의 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물론 맨시티의 트레블은 바라지 않지만 궁극적으로 우리는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야 한다.”
“내 생각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FA컵 결승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을 수 있다. 꼭 그렇게 되길 바란다.”
“난 챔피언스리그에 나가길 원한다. 너무 오랜만인 것 같다. 맨유가 가야 할 곳이다. 올 시즌 우리는 정말 잘 해냈다.”
“물론 맨시티의 트레블은 바라지 않지만 궁극적으로 우리는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야 한다.”
“내 생각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FA컵 결승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을 수 있다. 꼭 그렇게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