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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이 본 마르티네스의 데뷔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웨스 브라운은 일요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데뷔전에 고무되었다. 마르티네스가 올 시즌 맨유 수비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했다.

아르헨티나 대표 수비수 ���르티네스는 지난달 아약스에서 합류해 프리시즌 한 차례 출전했으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에서 대니 웰벡이 이끄는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선발 출전했다.

마르티네즈는 여전히 영국 축구의 속도에 적응해야 했지만, 꿈의 극장에서 그의 플레이는 에릭 텐 하흐가 왜 그를 그렇게 높이 평가하는지 얼핏 보여주었다.

리산드로는 공을 받는 데 개방적이고 소유에 자신 있는 그의 움직임을 똑똑히 보여줬다. 마르티네스는 이날 다른 어떤 선수보다 많은 패스(80)를 했다. 경고를 받기도 했지만 그정도는 괜찮았다. 

맨유 레전드 브라운은 월요일 디베이트에서
“그는 경기를 잘했다”
고 말했다. “아직 보고 있는 단계지만  마음에 든다. 그는 날카롭고, 앞으로 나가고, 플레이에 관여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공을 잘 처리했다. 그는 좋은 포지션을 차지했다. 홈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이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그는 빠르고, 경기를 잘 읽고, 사람들이 공을 쥐고 있을때 달려들어도 당황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는 좋았다. 우리가 진 건 알지만 개인적으로는 잘했다.”
마르티네스는 센터백에서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경기를 시작했다. 벤치에 라파엘 바란이 있었고 에릭 바이와 빅터 린델로프는 밖에서 경기를 지켜보았다.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브라운은 텐 하흐가 조합을 맞추기를 간절히 원할 것이라고 믿는다.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최종적으로 어떤 조합이 최적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로테이션, 교체가 있을 것이다.  이름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누가 서로 잘 보완할 수 있는지 봐야 한다. 다른 팰리스터와 브루스, 리오와 비디치, 브라운과 오셰이와 같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조합을 찾아야 한다.”
 

“이런 조합은 10년 마다 나온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상대방이 80%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알고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두 선수가 함께 잘 경기하는 것을 보고 싶어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센터백과 함께 해야 할 부분이다.”
또다른 전 맨유 선수 벤 손리는 브라운의 의견에 동의하며 클럽 주장이 유리한 포지션에 있다고 말한다.
“파트너십은 정말 팀의 접착제이기 때문에 우리는 파트너십을 꽤 빨리 얻어야 한다.”


“브라운의 말이 맞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빨리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 사실 나는 해리 매과이어가 맨유의 최고 선수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가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마르티네스도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웨스가 말한 것처럼 그는 공을 다루는 데 매우 익숙하다.”
 
마르티네즈의 등장은 맨유가 수비에서 왼발과 오른발 파트너십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텐 하흐는 이번 시즌 맨유의 배급 문제를 개선할 자신이 있다. 브라운은 이에 동의하고 이제 그 임무는 자신감을 쌓기 위해 무실점 기록 남기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알렉스 경도 그렇게 했다. 비록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나지 않았더라도 말이다. 왼발로 자연스럽게 처리하는 게 편하다. 수비가 중요한 것은 우리가 두 골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이걸 멈출 수 있을까? 무실점으로 세 경기를 할 수 있을까?”


“자신감은 가장 큰 것 중 하나다. 서로 힘을 합쳐서 경기를 시작한다. 모두에게 다시 해보자고, 계속하자고 말한다. 비록 우리가 수비에서 형편없이 뛰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두 골을 허용했고, 그것을 멈춰야 한다. 정신적인 문제다. 지난 시즌 많은 골을 허용했기 때문에 팀으로서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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