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결장 이유

호날두는 감기 증상으로 경기에서 아예 명단 제외되었다. 

호날두는 지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또한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터키, 마케도니아와의 경기에 활약했다.

호날두는 금요일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으며, 경기 당일까지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했다.

공격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이끌었다. 앙토니 엘랑가, 제이든 산초도 함께했다.

경기를 앞두고 랄프 랑닉 감독은

“어제 감기 증상을 보였다”

라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야 했지만 훈련을 하지 못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의료진이 그의 집을 방문해 체크했는데, 컨디션이 좋아지지 않았다. 때문에 경기에 뛸 수 없었다”라며

“평소대로 레스터전을 소화할 것이며 페르난데스가 전방, 포그바 역시 공격적으로 나섰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