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주말 경기가 없는 이유는?

맨유는 지난 주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다음 경기는 오는 28일 개최되는 뉴포트 카운티와의 FA컵 경기다.

뉴포트는 리그투(4부리그) 팀이다. 이로인해 맨유는 14일간의 여유가 있다.

일부 이번 팀들은 주말 리그 경기를 소화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가 22라운드 경기를 둘로 나눴기 떄문이다. 일부 팀들은 먼저 휴식을 취하고 또 다른 팀들은 후에 휴식을 취하는 방식이다.

맨유는 지난 주에 경기를 했고, 다른 팀들은 당시 휴식을 취했다.

아스널은 팰리스, 브랜트포드는 노팅엄과 이번 주말 맞붙는다.

또한 셰필드가 웨스트햄과, 본머스와 리버풀이, 브라이튼과 울버햄턴이 맞붙는다. 

모든 팀들이 다시 경기를 재개하는 것은 1월 30일과 2월 1일 주중이다. 맨유는 해당 시기 울버햄턴과 원정 경기를 가진다.

텐 하흐 감독은 선수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줬고, 일부 선수들은 여행을 짧게 떠나기도 했다.

물론 맨유의 모든 팀들이 휴식을 취하는 것은 아니다. 주말 18세 이하 팀이 맨시티와 경기를 가진다.

일요일에는 맨유 우먼스가 첼시와 원정 경기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