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나초

가르나초, 팰리스 원정 결장 가능성

금요일 20 5월 2022 16:3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인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결장할 전망이다.

지미 머피 올해의 유망주상을 받은 가르나초는 지난 노팅엄과의 FA 유스컵 결승전에서 두 차례 골망을 흔들며 18세 이하 팀에서의 멋진 시즌을 마무리 했다.

지난 첼시전에서 1군 데뷔를 했��, 이후 지속적으로 1군 스쿼드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주말 팰리스전을 기다렸다.
하지만 랑닉 감독은 "아쉽게도 가르나초가 최근 며칠 아팠다."라며 "주중까지 훈련을 함께 했지만 제외된 상황이다. 몸살이다. 오늘이 아마 복귀 후 첫 훈련일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스쿼드에는 있을 수 있지만 체력적으로 준비가 될지는 모르겠다"라고 했다.
17세에 불과한 가르나초에게는 아쉬운 순간일 수도 있다. 

랑닉 감독은 가르나초 뿐만 안리ㅏ 몇몇 선수들이 팰리스전에 나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맨유는 승리기 6위를 확보해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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