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랑닉

팰리스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20 5월 2022 16:1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최종전으로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을 떠난다.

랄프 랑닉 감독은 셀허스트 파크에서 마지막 경기에 나설 선수들 소식을 전했다. 이후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유를 이끈다.

맨유는 현재 6위 웨스트햄에 비해 승점 2점을 앞서 있다. 하지만 득실차에서 유리한 상황은 아니다. 오직 승리만이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보장할 수 있다. 웨스트햄은 브라이턴과 맞붙는다.
몇몇 선수들은 원정에 나서지 못한다. 랑닉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랑닉 감독은 "아쉽게도 몇몇 선수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또 몇몇 선수들은 물음표가 붙은 상황이다"라며

"마지막 훈련까지 지켜봐야 한다. 몇몇 선수들이 나서지 못하지만 그래도 강한 스쿼드로 마지막 경기를 소화하고 싶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몇몇 선수들은 확실히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들도 있다. 현 상황에서는 해당 선수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겠다"고 했다.
 
쇼는 훈련에 돌아왔지만 벤치에 앉을 가능성이 있다. 제이든 산초는 아직 경기에 나서맂 못할 가능성이 있고, 마커스 래시포드는 최근 몸살에서 회복 중이다. 폴 포그바는 부상으로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랑닉 감독은 "쇼의 아내가 두 번째 아이를 출산했다. 내일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그렇지 않을 것이다. 경기 당일 어떨지는 기다려 봐야 한다"라며 

"지난 이틀간의 훈련에서 1, 2명의 선수가 조금 일찍 훈련을 떠났다. 문제가 있어서 훈��을 끝내지 못했다. 산초와 존스였다. 내일까지 상황을 볼 것이다"고 했다.
 
팰리스의 선수단 소식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은 주중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하며 세 명의 변동을 줬다. 에버턴은 승리를 통해 다음 시즌 잔류를 확정했다.

윌 휴즈, 에베레치 에제, 제프리 슐럽이 당시 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코너 갤러거가 교체 투입됐다. 휴즈는 상태가 좋지 않았다. 현재 첼시에서 임대 중이며 마지막 경기를 소화할 가능성이 있다.

맨유 출신의 윌프레드 자하는 당시 경기에서 전반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유소년의 영건인 제수런 락-사키는 벤치에 있었고, 치에코우 코야테, 제임스 톰킨스, 제임스 맥아더, 나단 퍼거슨, 마이클 올리세는 모두 부상 중이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