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텔레스

알렉스 텔레스, 브라질 대표팀 재승선

목요일 13 1월 2022 17:03

알렉스 텔레스가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재승선했다. 브라질은 월드컵 최종예선을 소화 중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프트백인 텔레스는 주말 아스톤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 어쩌면 출전할 수도 있다. 랄프 랑닉 감독 체제에서 인상을 남긴 텔레스는 쇼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텔레스는 크리스탈팰리스, 노리치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출전했고, 최근 두 차례 리그 경기에서는 벤치에 앉았다.

텔레스가 마지막으로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경기를 소화한 것은 2020년 11월이다.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할 당시 막판 교체 선수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브라질 국가대표팀은 1월 27일 에콰도르, 2월 1일 파라과이와 최종예선을 가진다. 맨유와 미들스브러의 FA컵 4라운드 경기 직전에 예정되어 있다.

한편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지속적으로 선발됐던 프레드 역시 소집됬다. 리버풀의 알리송, 파미누, 리즈의 하피냐, 아스톤 빌라의 필리페 쿠티뉴 등도 함꼐 이름을 올렸다. 파리 생 제르맹의 네이마르는 부상으로 제외됐다. 

브라질은 이미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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