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스 부상 소식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알렉스 텔레스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발목 부상으로 캠프에서 이탈했다.
브라질 출신의 레프트 백인 텔레스는 지난 주말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에 출전해 2-1 승리에 일조했다. 또한 주중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했다.
하지만 QPR과의 경기에서 텔레스의 이름은 명단에서 볼 수 없었다.
하지만 QPR과의 경기에서 텔레스의 이름은 명단에서 볼 수 없었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텔레스의 부상을 알렸다.
그는 "아쉽게도 발목이 뒤틀렸다. 몇 주간 빠질 것이다. 나쁜 상황은 아니지만 한동안 치료를 해야 한다"고 했다.
솔샤르 감독의 언급을 바탕으로 보면 텔레스는 브렌트포드,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친선전에 나서지 못한다.
맨유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는 현지시간 8월 7일 에버턴과의 대결이다.
그는 "아쉽게도 발목이 뒤틀렸다. 몇 주간 빠질 것이다. 나쁜 상황은 아니지만 한동안 치료를 해야 한다"고 했다.
솔샤르 감독의 언급을 바탕으로 보면 텔레스는 브렌트포드,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친선전에 나서지 못한다.
맨유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는 현지시간 8월 7일 에버턴과의 대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