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바이

도쿄 금메달을 노리는 아마드와 바이

수요일 21 7월 2021 14:29

코트디부아르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된 아마드와 에릭 바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로 도쿄 올림픽에 참가한다. 공식 개막전에 앞서 축구 경기가 먼저 시작한다.

코트디부아르는 영국에서 유로스포츠와 디스커버리 플러스 채널에서 생중계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로 올림픽 여정을 시장한다. 맨유 홈페이지도 맨유 선수들의 올림픽 활약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한편, 영국 단일팀과 네덜란드가 각각 칠레와 잠비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여자 축구 일정을 시작했다. 맨유 여자 선수 엘라 툰과 재키 그로넨이 활약했다.
아마드
아마드와 바이는 코트디부아르의 강력한 올림픽 대표팀 일원이다.

대회 규정에 따라 23세 이하 선수만 참가할 수 있으니 바이는 와일드 카드 중 한 명으로 선발됐다. 아마드는 이제 막 19세 생일이 된 선수다. 그외에 AC 밀란의 프랑크 케시에와 막스 그라델, 토리노의 윌프디스 싱고가 선발됐다.

코트디부아르는 올림픽뿐 아니라 1월에 카메룬에서 개최하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도 도전한다.
아마드는 지난 3월 국가 대표 선수로 데뷔했고 6월에 부르키나파소와 경기에서 97분 프리킥으로 첫 골을 넣었다.

맨유는 올림픽에 선수를 내줄 의무가 없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바이와 아마드가 올림픽을 경험하는 게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 허락했다.
맨유 선수 참가 올림픽 남녀 축구 일정

7월 22일
코트디부아르 vs 사우디아라비아 

7월 24일

일본 v 영국 단일팀 
네덜란드 v 브라질 

7월 25일
브라질 v 코트디부아르 

7월 27일
캐나다 v 영국 단일팀 
네덜란드 v 중국

7월 28일
독일 v 코트디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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