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의 아이들과 솔샤르 감독

루니의 아이들이 가진 특별한 추억

화요일 20 7월 2021 09:42

아버지가 더비 카운티의 현 감독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대 최다 득점 선수라면 더비와 맨유의 경기가 펼쳐질 때 잊지 못할 경험을 하기 마련이다.

카이와 키트, 클레이 모두 맨유의 전설인 아버지 웨인 루니가 더비 카운티의 감독으로 맨유를 상대하는 경기를 지켜봤다.

프라이브 파크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 경기는 맨유의 어린 윙어 타히트 총과 파쿤도 펠리스트리의 골에 힘입어 맨유가 더비에 2-1로 승리했다.

더비는 콜린 카짐 리차즈의 만회골로 영패를 면할 수 있었다. 이날 패배에도 루니 감독은 더비의 경기력에 만족감을 표했다.
일요일에 열린 경기는 모든 면에서 친선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루니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했듯이 루니의 아이들은 경기 종료 휘슬 후 놀라운 시간을 보냈다.

루니는 후안 마타와 루니의 아이들이 만난 사진을 공유했다. 마타는 자신의 유니폼을 전하며 "와짝와 그의 아이들을 만나 정말 좋았어!"라고 말했다.
 
기뻐한 세 명의 루니는 제시 린가드, 네마냐 마티치, 브랜든 윌리엄스, 악셀 튀앙제베, 톰 히튼도 만났다. 기꺼이 사진을 찍어줬다.

루니가 가장 최근에 저장한 게시물은 아이들이 전 맨유 동료, 솔샤르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전 맨유 주장 루니는 인스타그램에 "프리시즌 첫 친선 경기에 젊은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긍정적인 면이 많았다"고 썼다.

"맨유와 솔샤르 감독, 모든 스탭을 만나는 건 언제나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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