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 "정말 중요한 일 주일"

맨유는 현재 런던 근교의 지역에서 프리시즌 캠프를 소화하고 있다. 주말 QPR과 경기를 가진다.

스콧 맥토미니, 다니엘 제임스가 더비 카운티전에 맞춰 팀에 합류한 가운데, 선수단은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환상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설도 좋고 모두가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 모두 함꼐 먹고 모든 시간을 함꼐 보내고 있다. 시즌을 보내기 위해 정말 중요한 시간이다"며

"캐링턴 훈련장에 각자 차를 타고 나타나 훈련을 할 수도 있지만 프리시즌 투어의 기분을 느끼기 위한 조치였다"고 했다.

이어 그는 "훈련의 밀도 역시 좋다. 언제나 힘들게 한 주간 훈련을 하고 날씨가 조금 선선해지면 더욱 선수들이 강해진다. 더 멀리 뛸 수 있는 기반이 된다"며

"그래서 더욱 중요한 한 주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선수단은 27명으로 구성됐다. 어린 선수들도 경험을 위해 많이 합류한 상황이다.

맨유는 QPR과의 경기를 가진 후 다시 북쪽으로 올라와 올드 트라포드에서 브랜트포드와 맞붙는다. 이후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경기를 가진다. 8월 초에는 라파 베니테즈 감독이 이끄는 에버턴과 프리시즌 경기를 가진다.

프리시즌 모든 경기는 MUTV를 통해 볼 수 있다. 현재 12개월간 6개월의 가격으로 볼 수 있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