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드 디알로

디알로, 잉글랜드 무대 데뷔 초읽기

금요일 29 1월 2021 14: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얼굴, 아마드 디알로가 맨유에서 첫 경기를 소화한다.

디알로는 토요일 개최되는 프리미어리그 2 경기, 23세 이하 경기를 통해 맨유에서 첫 공식 경기를 소화한다. 현지시간으로 토요일 오후 1시에 개최된다.

디알로의 경기 소화는 처음이다. 앞서 1군과 함께 훈련하며 실력을 가다듬었다. 아탈란타에서 이적한 후 영국 무대는 처음이다.
 
디알로는 팀에 처음 합류한 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훈련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았다. 23세 경기이지만 라이럽전이다.

솔샤르 감독은 "주말 23세 이하 팀에서 리버풀과 맞붙을 것이다. 훈련을 지금까지 잘 소화했다"며

"경기를 통해 성장할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이어 솔샤르 감독은 "리버풀전에서 그의 활약을 기대한다. 잉글랜드 축구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이번 23세 이하 팀 경기는 2021년의 두 번째 경기다.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4-2로 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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