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솔샤르 감독의 공격 철학

금요일 29 1월 2021 14:01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아스널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공격 철학을 강조했다.

맨유는 올 시즌 리그에서 37골을 기록 중이다. 리그 두 번째로 높은 득점 순위다. 하지만 맨유는 27실점을 20경기에서 허용했다. 상위권 절반 팀들 중에는 최다 기록이다.

솔샤르 감독은 기록에 대해 놀라지 않았다. 아스널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공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앤디 미튼 기자의 질문에 "당신도 맨유의 팬이다"라며 "1-0 보다는 3-2 승리를 원한다. 한 쪽에서 골이 들어가면 다른 한 쪽도 열리기 마련이다"라며

"실점보다는 조금 더 지속적으로 득점하고 있다. 3-2보다는 물론 3-0이 좋다. 실점에 대해 좋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좋지 않다. 6골은 한 경기에 나왔다.(토트넘전) 기록상 좋��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압박을 강하게 한다. 팀으로서 수비도 한다. 조금씩 좋아지는 과정이다. 아스널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빈다"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주중 셰필드와의 경기에서 패배했다. 그리고 아스널 원정에 나선다.'

지난 11월 맨유는 아스너루 원정에서 패배한 경험이 있다.

당시의 기록 이후 리그 13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솔샤르 감독은 "배우기 위해 패배하는 것은 옳지 않다. 승리를 통해 배우고 싶다"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고 했다.

이어 그는 "11월 1일 이후 패배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새루운 도전을 원했다"라며

"우리는 패배 이후 언제나 더욱 강하게 반등했다. 대부분의 패배에서 우리는 반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아스널전 패배 후 바샥세히르와 맞붙었다. 언제나 우리는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이어 그는 "모든 선수들이 잘 싸워줬다. 이제 더 좋은 결과도 나오길 빈다. 우리가 결과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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