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

솔샤르 감독이 전한 아스널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29 1월 2021 13:20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주말 아스널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주말 아스널전을 통해 주중 셰필드전의 패배를 딛고 올라서겠다고 다짐했다. 에릭 바이가 훈련에서 타박상으로 주중 경기를 결장했지만 아스널 원정은 소화 가능하다.

앙토니 마시알은 어깨가 무거운 상황이지만 아스널전 필승을 다짐하며 훈련을 소화했다.
 
솔샤르 감독은 MUTV와의 인터뷰에서 "모두 괜찮다"라며 "둘 다 원정에 참가할 것이다"고 했다.

이어 그는 "선수단 대부분 괜찮은 상황이며 함께 훈련을 소화했다. 주중 경기에서 한 방 맞았고 다시 경기를 소화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했다.
브랜던 윌리엄스에 대한 소식은 없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아스널전에 충분한 선수들이 출전 가능하다고 밝혔다. 프레드가 주중에 휴식을 취했고, 루크 쇼는 선발이 유력하다. 알렉스 텔레스는 지난 셰필드전에 해리 매과이어의 득점을 도왔다.

지난 경기 교체 출전한 에딘손 카바니는 아스널의 후방을 깰 충분한 날카로움과 경험을 갖췄다.
 
아스널의 선수단 소식

아스널은 피에르 에메릭 아우바메양이 개인 사정으로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최근 확보 가능했던 승점 18점 중 16점을 확보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를 온 마틴 외데가르드 역시 출전가능하다.

키어런 티어니는 한동안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지만 출전 가능하다. 다니 세발로스와 파블로 마리, 토마스 파티, 이멜 스미스 로 는 주중 사우샘프턴전에 결장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최근 몇몇 부분이 불편함을 느꼈다. 하지만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 볼 것이다. 경기까지 아직 시간이 있다, 회복 상황을 볼 것이다"고 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