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드, 대표팀 첫 소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망주 아마드가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 처음으로 선발됐다.
10대 소년 아마드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른 AC밀란과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맨유 입단 후 첫 골을 넣었다.
아마드는 일요일 레스터 시티와 FA컵 8강전에서 패배했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아래서 발전하고 있다.
아비장에서 태어난 윙어 아마드는 이탈리아와 기니를 대표할 수 있었으나 모국을 위해 뛰기로 했다.
코트디바우라 대표팀 ���트리스 보멜 감독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전에 나설 30인 명단을 발표했고, 에릭 바이와 아마드가 함께 선발됐다.
코트디부아르는 다음 주 화요일 에티오피아와 홈에서 경기하기 전에 금요일에 니제르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코끼리 군단은 K조 예선에서 2위 마다가스카르에 앞서 있다. 본선은 내년 카메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