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드

아마드 | 맨유와의 처음을 이야기하다

목요일 04 1월 2024 15:24

아마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처음 관심을 접했을 당시의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아마드는 맨유의 클럽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아탈란타 시절 맨유의 영입 의사를 들었던 마법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마드는 2023년 마지막 경기였던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앞서 아마드는 무릎 부상으로 공백기를 가졌다.
21세의 아마드는 아탈란타의 관계자로부터 이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를 이야기했다.

"집에 있었는데, 구단 고위층에서 전화가 왔다. '아마드, 맨유가 널 원한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정말? 맨유? 아니다. 농담하지 마라'고 했는데, 그가 '진짜다'고 했고 나는 '정말이냐, 계약서를 주면 바로 사인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아니다 아마드. 커몬'이라고 했고, 나는 '정말 하겠다. 맨유다. 나의 꿈이 올드 트라포드에서 뛰는 것이다'고 했다. 그는 '정말이냐'고 해서 내가 '그렇다. 그렇다. 계약서를 가져와라 바로 하겠다. 농담이냐 아니냐'고 했다"

"그리고 그는 '정말이다'고 했다. 나는 정말 행복했고, 어머니께 바로 전화해 맨유가 나를 원한다고 했다. 정말 행복했다. 그리고 모든게 빠르게 잰행됐다"
 
계약이 합의되고 처음 아마드가 올드 트라포드를 방문했을 당시 인터뷰가 진행됐다.

"처음 올드 트라포드를 봤을 때 (감탄) 대단했다" 

"코트디부아르에 있던 시절 맨유의 매 경기를 봤다. 맨유와 맨시티의 대결, 맨유와 첼시의 대결을 봤다"

"TV로 올드 트라포드를 보고 오늘 올드 트라포드에 있다. 정말 벅찼다. 나에게는 정말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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