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드

아마드 | 동료들을 향한 고마움

목요일 04 1월 2024 15:28

아마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동료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아마드는 최근 부상에서 복귀했다.

아마드는 지난 시즌 선덜랜드로 임대되어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미국에서의 프리시즌에 동참했다. 하지만 무릎 부상으로 공백을 가졌다.

회복을 위해 힘쓴 아마드는 2021년 12월 영보이스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후 처음으로 다시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섰다. 지난 토요일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투입됐다.
 
아마드는 복귀에 만족했다. 그리고 2024년의 첫 경기인 위건과의 FA컵 경기 출전에 대한 기대도 안고 있다.

맨유는 8일(현지시간) 위건을 상대로 3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아마드는 인터뷰에서 "더 강하게 돌아왔다. 더 큰 동기를 가지고 팀을 돕겠다는 생각이다. 우리는 매 경기 승리해야 한다. 맨유는 매 경기 승리가 목표다. 우리는 빅 클럽이고 모두가 팀을 위해 싸워야 한다. 그래서 나는 더 강하게 돌아왔고 더 큰 동기가 있다"고 했다.

"매일 아침 훈련장에 와서 치료를 받았다. 이후 체육관에서 훈련을 하며 상체와 하체 운동을 했다. 그게 부상 기간 동안의 일이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많이 도와줬다. 훈련장에 있으면 매번 그가 대화를 걸어와 도와줬다. 나에게 '(부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아마드. 계속 열심히 해라'고 했다. 카세미루 역시 그랬다. 둘은 좋은 리더들이다. 모두가 정말 많이 도와줬다. 체력코치들 역시 마찬가지다. 신께 감사하다.다시 팀에 돌아와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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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체력 코치와 홀로 훈련을 했다. 이후 12월 1일 부터 다시 팀에 돌아와 팀 훈련을 했다"

"부상 후 다시 팀에 돌아와 기쁘다"

아마드는 이제는 부상으로 인해서 밖에서 보는 관찰자가 아니라 함께 뛴다.

"가끔 어렵기도 하다. 가끔은 괜찮기도 하다. 긍정적이기 위해 노력한다. 매일 긍정적이어야 한다. 부상을 당했지만, 팀을 돕고 모두를 돕고 싶기 때문이다"

"모두가 뛸 자격이 있다. 하지만 나는 집중하고 돌아오기 위해, 팀을 돕기 위해 노력했다. 팀을 바라만 보는 상화엥서는 긍정적으로 희망을 가지고 이겨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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