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남미 2인방 훈련 복귀

수요일 03 1월 2024 14:4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듀오 카세미루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올 시즌 부상 회복에 박차를 가하면서 캐링턴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복귀했다.

센터백 리차는 지난 9월 20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거ㅗ 있다. 지난주 "재활이 완벽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영향력이 큰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11월 1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이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남미 듀오는 최근 몇 달 동안 의료진과 함께 개별적으로 훈련을 해왔다. 인내심과 노력이 결실을 맺기 직전이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카세미루와 마르티네스는 수요일에 선수단 전체와 함께 훈련하며 복귀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음을 알렸다.

지난 금요일 기자 회견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아르헨티나 대표 마르티네스와 브라질 대표 카세미루가 1월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정확히 언제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고무적인 것은 같은 미디어 브리핑에서 텐 하흐 감독이 해리 매과이어, 타이렐 말라시아, 메이슨 마운트도 같은 시기 복귀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 것이다. 

맨유는 이번 달에 1월 8일 월요일 위건 애슬레틱과의 에미레이트 FA컵 3라운드 경기, 1월 14일일요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등 두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후 짧은 겨울 휴식기가 주어지며, 맨유가 위건을 이기면 다음 FA컵 경기는 이달 말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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