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라

페레이라 "첼시전도 승리 다짐"

목요일 26 9월 2019 00: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시즌 FA컵에서 첼시를 만나 거둔 승리를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맨유는 다음 달 카라바오컴 경기를 스탬포드브릿지에서 가진다.

페레이라는 로시데일과의 경기에 출전해 자신의 역할을 뽐냈다. 하지만 팀은 승부차기에 독입했고 5-3으로 승리했다.

양팀은 90분간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외에도 많은 슈팅이 날아들었지만 로메로가 잘 막았다. 
페레이라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올 시즌 초반 가진 첼시와의 개막전을 4-0 완벽한 승리로 장식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당시 포그바와 에레라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페레이라는 "어렵지만 좋은 경기가 될 것이다. 열심히 훈련해서 승리를 노리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목표가 있다. 끝까지 차근차근 올라갈 것이다. 우리는 승리를 위해 그라운드에 오른다"고 했다.

또한 그는 "첼시전을 잘 준비할 것이다. 하지만 그 전에 가질 경기들에 집중을 해야할 시기다"고 했다.
한편 맨유는 로시데일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먼저 했지만 상대에게 따라잡혔다.

페레이라는 "공을 편안하게 유지했다. 경기 내내 우리가 입도했다"며

"우리 진영으로 공이 지나가서 기회를 만들어 준 것이 그렇게 많았지는 않았던 것 같다"며

"다만 첫 득점 후 멈췄다. 더 밀어붙여서 더욱 큰 승리를 했어야 한다"며

"1-1 무승부로 끝났다. 우리가 슈팅은 많았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고 했다.
제임스
한편 지난 아스타나전에서 팀을 구한 메이슨 그린우드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68분에 득점했지만 상대가 만회골을 넣었다.

페레이라는 "좋은 슈팅이었다 득점이 나왔고, 그가 해야할 일이다."며

"좋은 느낌이 있었다. 나도 그런 느낌이 있었고, 그가 득점을 할 것이라고 생���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열광적인 관중들이 마치 공을 빨아들인 것 같다. 좋은 느낌이었다. 모두가 득점을 원했고, 나도 그랬다"고 했다.
페레이라
한편 맨유는 7명의 아카데미 출신을 선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19세의 풀백 브랜든 윌리엄스는 전반 후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올랐다.

페레이라는 "정말 잘 했다. 정말 인상적이었다.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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