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알

마시알의 복귀 상황

금요일 28 10월 2022 16:54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앙토니 마시알이 월드컵 개막 전에 팀에 복귀에 활약할 것으로 기대했다.

마시알은 2022/23 시즌 별다른 활약을 펼칠 기회가 없었다.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시즌 직전 부상을 당한 마시알은 리버풀과의 경기에 복귀해 45분간 활약했다. 그리고 오모니아 니코시아, 맨시티와의 경기에 활약했다. 하지만 에베턴과의 경기에 첫 선발 출전한 후 새로운 부상을 안았다.

마시알은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너무나 중요한 선수다. 몇 차례 안되는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텐 하흐 감독은 마시알이 최근 개인 훈련을 시작했으며, 월드컵 개막 전 복귀를 희망했다.

텐 하흐 감독은 "빠르게 복귀하길 바란다"라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실외 훈련을 소화 중이다. 그라운드 위에서 훈련 중이며,팀 훈련에 합류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당장 주말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복귀하는 것은 시기상조다. 그리고 11월 20일 개막하는 월드컵까지는 아직 몇 차례 경기가 남아있다.

마시알에게는 월드컵에 나설 프랑스 국가대표팀 발탁 여부도 중요한 요소다.

텐 하흐 감독은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우리 뿐만 아니라 선수 개인에게도 너무나 좌절스러운 상황이었다"라며

"마시알은 프리시즌을 너무나 잘 보냈다. 그리고 올 시즌에는 다른 선수보다 덜 뛰었지만 이미 세 골을 넣었다"라고 했다.
또한 텐 하흐 감독은 "에버턴전에서도 너무나 중요했다. 안토니의 득점을 도왔다. 그가 복귀해 차이를 만들어주길 바란다"라며

"득점을 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동료와의 연계 역시 중요하다. 그의 압박은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주말 웨스트햄과의 경기를 소화하고 스페인으로 원정을 떠난다.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유로파리그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이후에는 아스톤빌라와의 2연전이 펼쳐진다. 프리미어리그와 카라바오컵 경기다. 그리고 월드컵 직전 마지막 경기로 풀럼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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