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래시포드,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명단 포함

금요일 28 10월 2022 16:45

마커스 래시포드가 영국의 아프리카계, 아프리카계 카리브해, 아프리카계 아메리칸 출신 인물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명단(파워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명단은 지난 2007년 부터 매년 발표되고 있다. 젊은 세대에게 흑인 롤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된 명단은 독립적 판정단에 의해 선정된다.

올해에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배우인 레니 헨리 경과 래퍼 스톰지 등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명단의 1위에는 담 샤론 화이트가 이름을 올렸다. 역사상 처음으로 존 루이스와 파트너십을 했다.
래시포드는 지난 해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 아이들을 위한 행동으로 MBE 대영제국훈장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 목요일 래시포드는 셰리프 티라스폴과의 경기에서 사진의 맨유 99번째 득점을 성공시키며 팀의 3-0 승리에 일조했다. 

이번 명단 포함은 축구 선수로서 또한 영국 문화에서 영향력을 가진 사람 중 한 명으로서 래시포드가 일군 또 하나의 성과다.
올해 명단을 계획한 파워플 미디어의 마이클 에보다 CEO는 "명단(파워리스트)은 지속적으로 영국에 있는 아프리카계, 아프리카계 카리브해, 아프리카계 아메리칸 출신 개인들이 일군 놀라운 성과에 대한 인정이며, 이들의 성과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의미다. 명단에 이름을 올린 모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했다.

해당 명단은 학교, 대학, 그리고 다양한 사회 단체에 게시될 예정이다.

마커스 래시포드 그리고 명단에 이름을 올린 모든 이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