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안토니 : 만족스러운 맨체스터의 삶

화요일 16 5월 2023 07: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어 안토니는 맨체스터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이곳에서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여름 아약스에서 맨유에 합류한 브라질 출신 안토니는 올드 트라포드에��의 첫 시즌을 즐겁게 보냈고, 데뷔 시즌이 다가오는 지금 되돌아보면 기억에 남는 순간이 적지 않았다.

화요일 발행되는 인사이드 유나이티드 신간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독점 인터뷰를 통해 안토니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인사이드 유나이티드를 통해 공개된 이번 인터뷰에서 안토니는 새로운 나라에서 경기장 밖에서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맨체스터라는 도시에 정착하고 익숙해진 것 같다."

"여기에는 브라질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나와 카세미루는 항상 함께 어울리며 무언가를 하고 있다."

"난 맨체스터에 정착했고 이곳에서의 생활이 정말 좋다. 여기서 오래 머물고 싶다."
안토니는 프레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함께 카세미루를 곁에 둔 것이 적응 과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23세의 안토니는 다른 모든 맨유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남미 출신 트리오가 맨유 생활에 순조롭게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확실히 카세미루, 프레드, 마르티네스가 도움이 되었다. 이들뿐만 아니라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디오고 달롯도 도움을 줬다."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마찬가지로 내게 많은 도움을 줬다. 이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주변을 둘러보고, 여러 가지를 소개받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여기 있는 모든 선수들로부터 이렇게 환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안토니
안토니와의 독점 인터뷰의 자세한 내용은 인사이드 유나이티드 신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토니는 맨유와 처음 계약했을 때로 돌아가 아스널과의 데뷔전, 바르셀로나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일, 카라바오컵 우승 등을 회상하며 앞으로 그에게서 기대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이번 시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과 골, 아약스에서도 감독으로 활약했던 에릭 텐 하흐와 다시 한 번 함께 일하게 된 소감도 이야기했다.

월간 매거진 인사이드 유나이티드 최신호는 현재 올드 트라포드 메가스토어, 경기 당일 경기장 주변, 뉴스 에이전트 및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며, 온라인(manutd.com/magazine)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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