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페르난데스의 결장 이유

토요일 12 3월 2022 20:3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이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토트넘전 결장 이유를 설명했다.

맨유는 13일(한국시간) 올드 트라포드에서 토트넘과 맞붙었다. 지난 맨체스터 더비와 비교해 5명의 변화가 선발 라인업에 있었다. 페르난데스가 결장했는데, 주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역시 결장할 수 있다.

파라엘 바란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발로, 에딘손 카바니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스콧 맥토미니는 부상으로 뛰지 못했다.

다비드 데 헤아가 결장 전망을 깨고 선발로 나섰고 디오고 달롯과 마쿠스 래시포드가 나섰다
 
랑닉 감독��� "페르난데스는 아프다. 아쉽게도 훈련을 하지 못했다. 경기에 뛸 수 없었다. 화요일에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데 헤아는 코로나 양성이 나왔다. 하지만 위양성이었다. 또 다른 테스트를 했는데 다시 음성이 나와서 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공격수 3명을 배치하고 싶었다. 그래서 래시포드와 호날두를 동시에 기용했다"라고 했다. 제이든 산초가 호흡을 맞췄다.

토트넘전 이후 맨유는 홈에서 마드리드와 맞붙는다. 이후 4월 초까지는 A매치 휴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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