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에버턴에 유독 강한 페르난데스

목요일 07 4월 2022 16:12

브루노 페르난데스느는 맨유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줄곧 좋은 활약을 펼쳐왔다. 이번 주말에도 다시 좋은 모습을 기대한다.

페르난데스는 최근 맨유와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앞서 맨유는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랄프 랑닉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이제 에버턴과의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승리가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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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는 맨유 입단 후 처음 에버턴과 맞붙었던 순간 부터 강했다. 2020년 3월 에버턴을 상대로 첫 골을 기록했다.

당시 경기에서 도미닉 칼버트-르윈이 초반 골을 넣었지만 페르난데스의 득점으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당시 맨유 최고의 선수는 단연 페르난데스였다.
이어진 시즌에서 맨유는 에버턴과의 대결에서 3-1로 승리했다. 페르난데스가 두 골을 넣었다. 그리고 추가 시간에 에딘손 카바니가 득점해 맨유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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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맨유는 구디슨 파크에서 개최된 리그컵 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고, 이어진 올드 트라포드에서의 리그 홈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당시 맨유는 승리가 절실했다. 페르난데스는 완-비사카와의 연계 플레이 끝에 상대 진영으로 파고들어 골망을 흔들었다.

또한 카바니와 스콧 맥토미니 역시 득점했지만 상대에게 실점하며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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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앞두고 페르난데스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친선전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멋진 프리킥 골을 넣었다. 당시 맨유는 3-0으로 이겼다,

가장 최근 만남은 올드 트라포드에서의 올 시즌 대결이다. 앙토니 마르시알의 득점으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입단 후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6골에 관여(4골 2도움)했다. 그중 4골(3골 1도움)은 구디슨 파크에서 나왔다. 이제 주말이면 다시 페르난데스가 에버턴의 골문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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