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선수들

한 주간 펼쳐질 일들

월요일 04 4월 2022 07:00

4월 첫째 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바쁜 주다. 맨유 남자 팀, 23세 이하 팀, 18세 이하 팀의 경기 일정이 5차례나 잡혀 있다.

랄프 랑닉이 이끄는 남자 1군 팀이 토요일에 에버턴 원정에 나서는 동안 U23 팀과 U18 팀은 각각 2경기를 치른���. 마크 스키너의 여자 팀은 일요일 브라이튼과의 WSL 경기가 끝난 후 2주간의 국가 대표 경기에 맞춰  많은 맨유 여자 선수들이 국가대표팀과 함께 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더불어 우리가 기념할 몇 가지 주목할 만한 날짜와 생일이 있다.

여기 앞으로 7일간 맨유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일정이 있다.
맨유 23세 이하 팀
월요일

U23팀은 리그 3위로 올라갈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 2의 레스터시티 원정으로 한 주를 시작한다.

경기 시작은 BST 19시다. 팀 뉴스, 하프타임, 풀타임 업데이트 등이 ManUtd.com과 맨유 앱에서 제공된다. 주요 순간을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월요일은 던컨 에드워즈의 맨유 데뷔 기념일이다. 미드필드의 거장은 1953년 카디프시티를 상대로 1군 팀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뮌헨 항공 참사 2주 후 비극적인 죽음을 겪기 까지 176경기를 더 치렀다.

또 다른 놀라운 기량을 가진 미드필더 레이 윌킨스가 사망한 지 4년이 됐다. 레이의 가족과 함께 그를 생각할 것이다.
화요일

U18팀은  U18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전을 유치한다. 킥오프 시간은 BST 13시다. 경기는 MUTV로 생중계한다. ManUtd.com과 맨유 앱에서도 업데이트와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2009년 이 날, 페데리코 마케다는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마지막 순간 득점해 3-2 승리를 이끌었다.

수요일

맨유 여자 공격수 시그니 브룬이  24세 생일을 맞았다. 생일 축하해! 일요일 브라이튼과 경기를 앞두고 공개될 매치데이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클럽에서의 첫 두 달간의 시간을 돌아봤다.

"정말 좋았어"라고 그녀는 말했다. "선수들과 클럽은 나를 클럽의 일원으로 빠르게 만들어 주었고, 분명히 팬들 또한 나를 정말 잘 맞아주었다."
 
목요일

맨유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3-2로 인상적인 승리를 기록한 지 4년 째 되는 날이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이날 2분 동안 두 골을 넣었다. 크리스 스몰링의 골을 포함해 승점 3점을 얻었다.

이날은 1973년 데니스 로가 맨유 소속으로 404차례 출전해 237골을 터뜨린 마지막 경기 날짜이기도 했다.

맨유가 1999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유벤투스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날짜이기도 하다. 라이언 긱스의 동점골은 맨유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결승전에 나설 수 있는 2차전 승리의 기반이 됐다.
 
금요일

임시 감독 랄프 랑닉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언론의 질문을 받을 것이다. 독일 출신 랑닉 감독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리는 에버턴과의 토요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대해 기자들에게 말할 것이다. ManUtd.com, 맨유 공식 앱, MUTV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맨유 U23팀은 금요일 저녁 올드 트래포드(BST 19:00)에서 첼시전을 주최한다. 이번 주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서포터들의 응원이 필요하다. 경기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은 ManUtd.com과 맨유 공식 앱에서 경기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요일

랄프 랑닉의 1군 팀이 에버턴 원정에 나선다. 토요일 낮 12시 30분에 시작한다.  팀 뉴스는 킥오프 1시간 전에 나올 예정이고,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여기다. BST 11시 25분에 MUTV에서 빌드업이 시작된다. 영국에 거주하는 서포터즈는 BT Sport 1과 BT Sport Ultimate에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우리의 모든 공식 플랫폼에서 매치데이 커버리지를 따를 수 있다.

트라비스 비니온의 U18팀도 U18 프리미어리그 스토크시티와 맞대결을 벌인다. BST 11시에 시작한다. 에버턴과의 1군 경기 때문에 이 경기는 MUTV로 생중계할 수 없지만, 공식 플랫폼에거 전체적으로 업데이트한다. 팬들은 당일 늦게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다.

일요일

1993년 이날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력한 센터백 스티브 브루스가 후반 2골을 터뜨려 맨유가 셰필드에게 중요한 승리를 안겨줬다.

 2007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레즈가 로마를 7대 1로 격파한 날이기도 하다. 현재 맨유 포워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두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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