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페르난데스 프리킥의 숨은 조력자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선보인 프리킥은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페르난데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득점을 도운 숨은 조력자들을 이야기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페르난데스는 78분에 그라운드에 올랐다. 그리고 멋진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만들었다.

맨유는 페르난데스의 득점포로 5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거둔 상쾌한 승리다.

경기 후 페르난데스는 훈련장에서의 땀빵울을 소개하는 한편, 팬들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경기 후 MUTV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거의 매일 프리킥 연습을 하고 있다. 솔샤르 감독이 나를 훈련장에서 내보낼 때 까지 한다
“며

언제나 그런 상황을 연습한다. 마타에게서도 많이 배운다. 정말 특별한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나는 마타와 함께 많은 훈련을 소화한다. 물론 알렉스 텔레스나 래시포드, 프레드 역시 늦게까지 훈련을 함께한다
“고 했다.

추가 훈련을 자청한 이들의 노력은 리버풀전 의 결과로 나왔다. 뿐만 아니라 에딘손 카바니의 조언도 한 몫을 했다고 한다. 

페르난데스는 ”
프리킥에 앞서 카바니가 나에게 '골키퍼 측면으로 강하게 차라'고 했다. 그의 조언을 들었고, 그것이 주효했다
“고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페르난데스는 멋진 프리킥 득점에도 불구하고 같은 상황이 자신만의 전유물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니다. 보통 조금 더 긴 거리는 래시포드가 한다. 그 위치에서는 래시포드가 조금 더 편한 것같다. 나도 마찬가지다. 나는 조금 더 가까운 거리를 편하게 느낀다. 내가 좋아하는 슈팅의 위치다.
“고 했다.

이어 그는 ”
물론 마타나 텔레스가 그라운드에 있는 경우 조금 더 오른쪽이라면 그들에게 더 편하게 느껴질 것이다. 팀에 프리킥을 정말 잘 차는 선수가 많다. 상황에 따라 다른 선수가 나선다고 본다. 일단 지금 나는 프리킥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오늘도 운 좋게 골이 들어갔다”
고 했다.

또한 그는
“이런 결과, 이런 막판 골들이 나오는 경기라면 정말 좋았을 것이다. 팬들도 좋아했을 것이다”
며 팬들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페르난데스가 선발이 아닌 교체로 나서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하지만 만점 활약을 펼쳤다.

그는 양팀 모두 대단했다. 지켜보기에 상당히 좋은 경기였다. 양팀 모두 승리를 향한 의지가 있었다. 좋은 축구 경기가 펼쳐졌고, 양팀의 압박 역시 대단했다. 수준이 높은 경기였다. 집에서 보는 분들에게도 좋은 경기였다고 본다”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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