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 '철인'처럼 달리다

페르난데스 : '철인'처럼 달리다

목요일 22 6월 2023 13:29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2022/23 시즌 유럽 5대리그에서 70경기 이상을 뛴 유일한 선수다.

지치지않는 능력을 보유한 페르난데스는 맨유에서 거침없이 뛰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고 A매치에 나서서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 출전했고,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하며 포르투갈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페르난데스의 맨유 마지막 경기는 FA컵 결승이었다. 페르난데스는 누구보다 강하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페르난데스의 출전은 놀랍다. 지난 해 6월 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끝내고 8월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엔 호브 알비온과의 개막전에 나섰다.

2022/23 시즌 첫 골은 팀의 첫 승리를 이끌었다. 사우샘프턴과의 대결이었다. 그리고 10월에는 토트넘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페르난데스는 월드컵을 풀로 소화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4골을 기록하며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1월에는 4경기 중 3경기에서 득점했다. 모든 대회에서 말이다. 풀럼과의 FA컵 경기에서도 대단한 역전극을 이끌었다.

4월 말에는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관 확보를 위해 정말 결정적이었던 득점이다. 페르난데스는 시간이 갈 수록 더욱 강해졌다. 3월과 4월 이달의 선수롯 ㅓㄴ정되었고 5월에도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페르난데스는 한 시즌 동안 맨유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모두 21골을 기록했다. 그가 득점하지 못한 경기도 그의 활약은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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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
이제 페르난데스는 달콤한 여름 휴가에 돌입한다. 그리고 다음 달이면 다시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에 복귀한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유럽 5대리그에서 유일하게 5,000분 이상을 뛴 선수다. 2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어다.

페르난데스는 부상에 잠시 신음하기도 했지만 금새 다시 돌아왔다. 
2023/24 시즌 출전 시간

1.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2. 비니시우스 주니어(레알 마드리드)
3. 다닐루 (유벤투스)
4. 로드리(맨시티)
5 네마냐 구델(세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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