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상대한 팀들 : 브래드포드부터 번리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턴 타운의 승격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50번째로 다른 클럽과 맞붙게 됐다. 이를 기념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각 클럽을 상대로 세운 기록을 되짚어보고 역대 명승부를 소개한다.
브래드포드부터 번리까지, 맨유는 지난 몇 년 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맞대결을 펼쳤다. 2023/24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브렌트포드, 브라이튼과 함께 앞선 두 팀과 맞붙었던 최고의 순간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본다.
브래드포드
브래드포드를 상대로 많은 경기��� 치렀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브래드포드와 맞붙은 횟수는 단 네 번뿐이다. 2000/01 시즌이 끝나고 강등된 후 아직 잉글랜드 1부 리그 복귀에 성공하지 못하고 현재 4부 리그에서 축구를 하고 있다. 4번의 맞대결에서 맨유는 단 한 골도 실점하지 않고 17골을 넣으며 모두 승리했다.
브래드포드부터 번리까지, 맨유는 지난 몇 년 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맞대결을 펼쳤다. 2023/24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브렌트포드, 브라이튼과 함께 앞선 두 팀과 맞붙었던 최고의 순간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본다.
브래드포드
브래드포드를 상대로 많은 경기��� 치렀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브래드포드와 맞붙은 횟수는 단 네 번뿐이다. 2000/01 시즌이 끝나고 강등된 후 아직 잉글랜드 1부 리그 복귀에 성공하지 못하고 현재 4부 리그에서 축구를 하고 있다. 4번의 맞대결에서 맨유는 단 한 골도 실점하지 않고 17골을 넣으며 모두 승리했다.
브래드포드 0 맨유 4 (1999/00)
웨스트 요크셔 클럽 브래드포드를 상대로 한 수많은 맞대결이 있었지만, 특히 한 경기는 맨유 팬들의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다. 드와이트 요크는 데이비드 베컴이 네 번째 골을 넣기 전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헤드라인을 장식한 것은 폴 스콜스였다. 페널티 에어리어 가장자리에서 쿵쾅거리는 슈팅으로 유명한 폴 스콜스의 골은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감미로운 골 중 하나였을것이다.
맨유의 PL 기록 V 브래드포드
경기 수: 4
맨유 승: 4
무승부 0
브래드포드 승: 0
맨유 득점: 17
브래드포드 득점: 0
최다 득점자: 드와이트 요크, 테디 셰링엄(3)
웨스트 요크셔 클럽 브래드포드를 상대로 한 수많은 맞대결이 있었지만, 특히 한 경기는 맨유 팬들의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다. 드와이트 요크는 데이비드 베컴이 네 번째 골을 넣기 전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헤드라인을 장식한 것은 폴 스콜스였다. 페널티 에어리어 가장자리에서 쿵쾅거리는 슈팅으로 유명한 폴 스콜스의 골은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감미로운 골 중 하나였을것이다.
맨유의 PL 기록 V 브래드포드
경기 수: 4
맨유 승: 4
무승부 0
브래드포드 승: 0
맨유 득점: 17
브래드포드 득점: 0
최다 득점자: 드와이트 요크, 테디 셰링엄(3)
브렌트포드
브렌트포드가 2021년 사상 처음으로 잉글랜드 축구 1부 리그로 승격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유가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기록한 기록은 제한적이다. 리그에서 단 4번의 경기가 있었다. 맨유가 3번을 이기고 단 한 번만 패했다.
맨유 3 브렌트포드 0 (2021/22)
2021/22 시즌이 자연스럽게 막을 내리는 가운데, 맨유는 5월 초 3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한 브렌트포드를 올드 트라포드로 맞이했다. M16을 가득 메운 팬들 앞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는 곧 바뀌었다. 한 시간이 지나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라파엘 바란이 예상치 못한 골을 성공시키며 무승 행진을 끝내기 위해 절실히 필요했던 승리를 거두었다.
맨유의 브렌트포드전 기록
경기 수: 4
맨유 승: 3
무승부: 0
브렌트포드 승: 1
맨유 득점: 7
브렌트포드 득점: 5
최다득점자: 마커스 래시포드 (2)
브렌트포드가 2021년 사상 처음으로 잉글랜드 축구 1부 리그로 승격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유가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기록한 기록은 제한적이다. 리그에서 단 4번의 경기가 있었다. 맨유가 3번을 이기고 단 한 번만 패했다.
맨유 3 브렌트포드 0 (2021/22)
2021/22 시즌이 자연스럽게 막을 내리는 가운데, 맨유는 5월 초 3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한 브렌트포드를 올드 트라포드로 맞이했다. M16을 가득 메운 팬들 앞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는 곧 바뀌었다. 한 시간이 지나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라파엘 바란이 예상치 못한 골을 성공시키며 무승 행진을 끝내기 위해 절실히 필요했던 승리를 거두었다.
맨유의 브렌트포드전 기록
경기 수: 4
맨유 승: 3
무승부: 0
브렌트포드 승: 1
맨유 득점: 7
브렌트포드 득점: 5
최다득점자: 마커스 래시포드 (2)
브라이튼
브라이튼은 2017년 1부 리그로 승격한 이후 프리미어리그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으며,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맨유는 브라이튼과 수년 동안 많은 기억에 남는 만남을 가졌으며, 프리미어리그 12번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도 무승부가 없었다.
브라이튼 2 유나이티드 3 (2020/21)
브라이튼과 경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있었던 경기로, 2020/21 시즌 초반에 있었던 3-2 승리다. 맨유 팬들은 물론이고 모든 사람의 입에 오르내렸던 경기다. 엎치락뒤치락하던 경기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2-1로 앞서는 골을 넣어 맨유가 승점 3점을 모두 가져가는 듯 보였지만, 후반 95분 솔리 마치의 동점골로 승부가 결정된 듯 보였다. 물론 닐 무페이가 박스 안에서 공을 처리한 것으로 간주되어 풀타임 휘슬이 울린 후 VAR에서 맨유에 페널티킥이 선언되기 전까지 말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경기의 마지막 순간 페널티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
맨유 대 브라이튼 기록
경기 수: 12
맨유 승: 7
무승부: 7
브라이튼 승: 5
맨유 득점: 16
브라이튼 득점: 15
최다 득점자: 브루노 페르난데스(4), 마커스 래시포드(4)
브라이튼은 2017년 1부 리그로 승격한 이후 프리미어리그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으며,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맨유는 브라이튼과 수년 동안 많은 기억에 남는 만남을 가졌으며, 프리미어리그 12번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도 무승부가 없었다.
브라이튼 2 유나이티드 3 (2020/21)
브라이튼과 경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있었던 경기로, 2020/21 시즌 초반에 있었던 3-2 승리다. 맨유 팬들은 물론이고 모든 사람의 입에 오르내렸던 경기다. 엎치락뒤치락하던 경기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2-1로 앞서는 골을 넣어 맨유가 승점 3점을 모두 가져가는 듯 보였지만, 후반 95분 솔리 마치의 동점골로 승부가 결정된 듯 보였다. 물론 닐 무페이가 박스 안에서 공을 처리한 것으로 간주되어 풀타임 휘슬이 울린 후 VAR에서 맨유에 페널티킥이 선언되기 전까지 말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경기의 마지막 순간 페널티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
맨유 대 브라이튼 기록
경기 수: 12
맨유 승: 7
무승부: 7
브라이튼 승: 5
맨유 득점: 16
브라이튼 득점: 15
최다 득점자: 브루노 페르난데스(4), 마커스 래시포드(4)
번리
번리가 잉글랜드 축구 1부 리그로 승격하여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복귀함에 따라 번리에 대한 기록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맨유는 번리와의 리그 16번의 맞대결에서 9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5번 무승부, 단 2패만을 기록했다.
맨유 3 번리 1 (2021/22)
랄프 랑닉의 재임 기간 동안 올드 트라포드에서 번리와 맞붙은 맨유는 번리를 3-1로 완파했다. 경기 시작 8분 만에 스콧 맥토미니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30분에 벤 미의 자책골로 리드를 두 배로 늘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멋진 세 번째 골을 추가했고, 후반전 종료 직전에는 아론 레넌이 득점하며 션 다이치 감독의 팀에 위안을 주었다.
번리가 잉글랜드 축구 1부 리그로 승격하여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복귀함에 따라 번리에 대한 기록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맨유는 번리와의 리그 16번의 맞대결에서 9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5번 무승부, 단 2패만을 기록했다.
맨유 3 번리 1 (2021/22)
랄프 랑닉의 재임 기간 동안 올드 트라포드에서 번리와 맞붙은 맨유는 번리를 3-1로 완파했다. 경기 시작 8분 만에 스콧 맥토미니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30분에 벤 미의 자책골로 리드를 두 배로 늘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멋진 세 번째 골을 추가했고, 후반전 종료 직전에는 아론 레넌이 득점하며 션 다이치 감독의 팀에 위안을 주었다.
맨유 대 번리 기록
경기 수: 16
맨유 승: 9
무승부 4
번리 승: 2
맨유 득점: 23
번리 득점: 11
최다 득점자: 폴 포그바 (3)
경기 수: 16
맨유 승: 9
무승부 4
번리 승: 2
맨유 득점: 23
번리 득점: 11
최다 득점자: 폴 포그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