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페르난데스 "목표는 우승"

금요일 19 2월 2021 03:07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유로파리그 32강 원정 경기에서 두 차례 골망을 흔들었다. 팀은 4-0으로 승리를 거뒀다.

페르난데스는 2차전에도 승리를 원했다. 물론 프리미어리그와 FA컵에서도 승리를 원하고 있다.

그는 "지난 결과는 돌아볼 필요가 없다. 하지만 지난 경기들의 모습은 돌아봐야 한다"며 지속적인 활약과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페르난데스는 "몇몇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원하던 결과도 얻지 못했다. 내용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우리가 개선점을 찾고 더 좋은 모습을 매 경기에 보여줘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결과다. 자신감을 가지고 다음 경기에서도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페르난데스의 활약은 놀랍지 않았다. 페르난데스는 경기 후 미디어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는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페르난데스는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당연한 결과다"라며

"승리가 중요하다. 우리는 오늘 경기에 승리를 원했고,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됐다. 오늘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2차전에서도 잘 해야 한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다시 승리를 원한다. 물론 4-0 승리는 좋은 결과지만 레알 소시에다드는 2차전에 반전을 만들 수 있는 팀이다"라고 했다.
 
페르난데스는 전반 27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마커스 래시포드로부터 이어진 긴 패스를 받아 소시에다드의 알렉스 레미로와 두 명의 수비수와 맞섰다. 그는 조용히 득점을 성공시켰다.

페르난데스는 "좋은 타이밍을 찾기 위해 기다렸다. 그리고 슈팅이 적절하다고 생각할 때 슛을 날렸다. 슈팅이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었기에 옳은 타이밍을 기다려야 했다"고 했다.

두 번째 득점은 다니엘 제임스와 함께 오프사이드 논란이 있었다.

그는 "제임스의 터치를 기다렸다. 공을 가지고 좋은 컨트롤이 됐다. 그가 도움을 줬다"며

"골키퍼가 나오는걸 봤고, 첫 터치에서 좋은 슈팅이 나온다면 골키퍼는 반응하기 힘들다. 운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페르난데스의 두 차례 득점으로 그는 올 시즌 33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21골 12도움이다. 대단한 활약이다.

그는 "나의 목표는 득점을 하는 것이다. 물론 동료들에게 최대한 많은 도움을 하고 싶다"라며

"내가 뛰는 포지션이 그런 포지션이다. 득점과 도움을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 목표는 우승이다. 우승이 득점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페르난데스는 2차전에도 승리를 원했다. 물론 프리미어리그와 FA컵에서도 승리를 원하고 있다.

그는 "지난 결과는 돌아볼 필요가 없다. 하지만 지난 경기들의 모습은 돌아봐야 한다"며 지속적인 활약과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페르난데스는 "몇몇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원하던 결과도 얻지 못했다. 내용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우리가 개선점을 찾고 더 좋은 모습을 매 경기에 보여줘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결과다. 자신감을 가지고 다음 경기에서도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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