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 래시포드를 향한 찬사

수요일 27 12월 2023 10:00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마커스 래시포드의 애스턴 빌라전 활약을 극찬하며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다고 기대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2023년 마지막 홈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전반전 0-2 열세를 뒤집고 3-2 승리를 거뒀다.

맨유의 10번 래시포드는 왼쪽 측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가르나초의 이날 첫 골을 도왔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가르나초는 또 한 번의 마무리에 성공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다.

가르나초의 추가골과 라스무스 호일룬의 프리미어리그 첫 골로 맨유가 3-2로 승리한 경기 후 브루노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래시포드의 활약이 여러모로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오늘 꽤 위협적이었다." 브루노는 MUTV와의 인터뷰에서 말문을 열었다.

"처음 두 골은 물론이고 오프사이드였던 한 골도 그가 관여했다."

"그는 오늘 모든 상황에 관여하며 [빌라를] 압박했다."
 
맨유는 경기 내내 마커스 래시포드를 통해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그의 속도가 빌라의 수비진에 문제를 야기했다.

경기 내내 에즈리 콘사가 래시포드를 마크하는 임무를 맡았다. 브루노는 맨유의 공격력이 인상적이었고, 래시포드가많은 역할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의 속도와 움직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게 패스를 여라 차례 넣을 수 있었다." 주장 브루노가 덧붙였다.

"우리가 롱 패스, 원앤원 패스를 더 잘했다면 그에게서 더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었을 것이다."

"난 그가 훨씬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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