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페르난데스의 특별한 인사

축구계의 슈퍼스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영국 국가보건 의료서비스(NHS)에서 일하고 있는 형 히카르두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포르투갈 국가 대표 페르난데스는 일요일이 폴 포그바가 속한 프랑스 대표팀과 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로 만날 예정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간 맞대결을 앞두고 페르난데스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보건 노동자들의 노고에 존경심을 표하며 감사를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하며 그가 갖춘 정신력의 기반에 대해 이야기했다.
맨유 미디어가 최근 브루노에게 NHS에서 일하는 가족들에 대해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내 형제가 일하고 있다. 런던에서 일하고 있고, 그의 여자친구도 런던에서 일하고 있다. 이틀 전에 대화를 나눴는데 인스타그램에 자기가 한 일에 대해 고맙다는 글이 없더라고 얘기했다.”
  

“이 자리를 빌어 말하고 싶다. MUTV를 통해 NHS에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
“[NHS 직원들에게는] 힘든 일이다. 아시다시피 그들은 매우 많은 시간 동안 일하고 있다. 그들 중 몇몇은 가족과 친구들을 거의 볼 수 없고, 그게 가장 어려운 일이다.”


“예를 들면, 형은 3월에 만나기로 했는데  병원에서 일하고 있어서 오지 못했어. 그는 내가 바이러스에 걸렸든 아니든 간에 그와 함께 있는 것에 어떤 위험도 감수하지 않기를 바랐다. 형은 나뿐 아니라 어머니와 아버지를 만나러 포르투갈에 갈 수 없어서 어려워했다. 형뿐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정말 힘든 일이었다.”


“집에 아이가 있는 사람도 있고, 일 때문에 다른 지역에 가야하는 이들도 있다. 2~3개월을 일하고 나서야 아이를 볼 수 있었다. 그게 정말 힘들었다고 하더라.”
  
 
아직 겨우 26살이지만 플레이메이커 페르난데스는 압박감이 큰 페널티킥 상황에 100% 득점 기록을 유지하기 위해 냉정함뿐 아니라 성숙함을 갖췄고, 맨유 합류 이후 그러한 성격을 드러냈다. 

그의 아버지 주제가 스위스에서 일했다는 사실은 그가 집에서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는 10대의 나이에 이탈리아 세리에B에 속한 노바라로 이적했다.

페르난데스는 '유나이티드 리뷰(United Review)'의 질문에
“아니다. 내가 조금 다른 상황었다고 말할 수 있다. 어린 나이에 이탈리아로 가서 난 성숙해질 필요가 있었다. 아버지 없이 5년을 살았고, 그는 스위스에서 일을 했다. 난 어머니, 형 그리고 여동생과 함께 살았다. 모든 것에 내겐 빨랐다.”
  

“난 발전해야 했고, 달라야 했다. 어머니를 도우며 자라야 했다. 어머니가 슈퍼마켓에 가는 것과 같은 모든 일을 함께 했다. 평범한 일처럼 보이지만 그 나이에는 보통이 아니었다. 보통 어머니와 아버지가 슈퍼마켓에 가시고, 나는 갈필요가 없었다. 때로는 여동생을 학교에 데려다 주기도 했다. 보통은 어머니가 하시는 일이었다. 난 그래서 빨리 성숙해졌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100분 페널티킥 영상
“물론 지금은 두 명의 아기와 딸 아이와 함께 살며 가정을 꾸리고 있다. 어른이 되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누군가의 성장에 귀감이 되어야 한다. 축구적으로도 난 책임감을 갖고 있다. 늘 경기에 나서고 싶고 위험을 감소하고 싶다.”


“전에도 말했듯이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할 것이다. 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게 좋다. 마치 내 아버지가 위험을 무릅쓰고 스위스에 가서 우리 남매와 어머니를 위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위험을 감수한 것과 같다. 나는 경기에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내 일이니 최선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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