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뵈모,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선정
브라이언 음뵈모가 10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브라이언 음뵈모가 이번 달 구단 수상도 함께 차지하며, 여름 이적시장 기간 브렌트퍼드에서 이적한 이후 두 번째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달 세 차례의 경기에서 카메룬 국가대표 공격수는 선덜랜드전(2-0 승)에서 도움을 기록했고, 리버풀 원정에서 2-1로 승리한 경기에서는 초반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는 두 골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달 세 차례의 경기에서 카메룬 국가대표 공격수는 선덜랜드전(2-0 승)에서 도움을 기록했고, 리버풀 원정에서 2-1로 승리한 경기에서는 초반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는 두 골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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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브라이언 음뵈모는 7명의 후보를 제치고 투표에서 최종 승자가 됐다.
이달의 선수 후보에는 애스턴 빌라의 매티 캐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브루누 기마랑이스,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 본머스의 엘리 주니어 크루피, 선덜랜드의 노르디 무키엘레, 브렌트퍼드의 이고르 티아구, 아스널의 유리엔 팀버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브렌트퍼드 시절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브라이언 음뵈모가 리그 전체 부문 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2022년 2월 리버풀 수비수였던 조엘 마팁에 이어, 해당 상을 수상한 두 번째 카메룬 국적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로는 지난 3월 브루누 페르난데스 이후 처음이다.
축하합니다, 브라이언!
그는 2022년 2월 리버풀 수비수였던 조엘 마팁에 이어, 해당 상을 수상한 두 번째 카메룬 국적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로는 지난 3월 브루누 페르난데스 이후 처음이다.
축하합니다, 브라이언!
한편, 브라이언 음뵈모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 세네 라멘스는 PFA 프리미어리그 팬 선정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팬들은 이곳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두 선수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엘리 주니어 크루피(본머스), 노르디 무키엘레(선덜랜드), 그리고 아스널 수비수 가브리엘과 함께 최종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두 선수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엘리 주니어 크루피(본머스), 노르디 무키엘레(선덜랜드), 그리고 아스널 수비수 가브리엘과 함께 최종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