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카세미루 : 동료 미드필더를 향한 믿음

수요일 13 3월 2024 13:31

화요일, 브라질의 마에스트로 카세미루가 이번 주 발매된 클럽 매거진 인사이드 유나이티드 신간에서 진행한 득점 인터뷰에서 코비 마이누를 칭찬했다.

카세미루가 최근 맨유 미드필드 조합을 칭찬했다.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코비뿐만이 아니었다.

카세미루는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매우 날카로운 선수"라고 묘사했다. 브루노에 대해 "내 커리어에서 함께 뛰었던 선수 중 골을 향해 가장 날카로운 선수 중 하나"라고 말한 것은 카세미루수의 커리어를 고려하면 이는 대단한 업적이 아닐 수 없다.

한편 크리스티안 에릭센에 대해선 "공을 소중하게 다루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카세미루는 에릭센이 "좋은 패스"와 "항상 공을 갖고 싶어하며 경기를 지배하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세미루는 스콧 맥토미니에 대해 "힘을 제공하고 박스 안에 들어가며 중요한 골 위협이 되는 선수"라고 묘사했다. "스콧은 모든 클럽에 필요한 유형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하고 팀을 결집시키는 선수죠. 팀을 끌어올리고 잘 훈련하는 선수를 원하죠. 스콧과 같은 선수는 매우 중요합니다."

카세미루가 코비 마이누를 높이 평가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커리어 초기 단계의 어린 선수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걸지 말고 자신의 속도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8세 선수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게 일이 진행되도록 놔둬야 합니다. 단계를 건너뛰면 안 되고 코비와 함께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야 합니다."
 
카세미루의 매력적인 인터뷰 전문은 현재 올드 트라포드 메가스토어와 홈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주변에서 판매 중인 인사이드 유나이티드 4월호 신간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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