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

카세미루 : 동료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화요일 28 2월 2023 18:26

카세미루는 화요일 캐링턴 훈련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동료들과 FIFPRO 월드 베스트11 선정을 축하 받았다.

브라질 대표 미드필더 카세미루와 맨유 여자 팀 골키퍼 메리 어프스는 월요일 저녁 파리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 더 베스트 시상식에 참석했다. 두 선수 모두 성공적인 밤을 보냈다.

어프스는 2022년의 놀라운 활약을 통해 올해의 여자 골키퍼로 선정됐다. 잉글랜드의 유로2022 우승 멤버다.

카세미루는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동료 선수들이 뽑은 FIFPRO 월드 베스트11에 선정되어 트로피를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룬 업적과 더불어 일요일 웸블리에서 이룬 카라바오컵의 성과를 인정 받은 것이다.

카세미루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치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FA컵 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캐링턴 훈련장에 복귀했다.

브라질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고, 함께 트로피를 들고 기념 사진도 촬영했다.
이 사진은 현재 맨유가 원팀이라는 걸 보여준다.

개개인의 성공은 팀의 성공으로 이어진다.

다시 한번 카세미루에게 더 큰 업적이 이어지길 기원하며 축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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