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

카세미루의 빛나는 역할

월요일 10 10월 2022 12:01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에버턴과 일요일 경기에 카세미루를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선발 출전 시켰다.

브라질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목요일 오모니아 니코시아와 경기에서 3-2로 승리할 때 선발로 뛰었다. 텐 하흐 감독은 머지사이드 원정에서도 카세미루에게 선발 기회를 부여하며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 선수에 대한 믿음을 유지했다.

구디슨 파크에서의 도전적인 분위기와 험난한 날씨 속에서, 카세미루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블루스와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두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징조를 보이다

에버턴을 상대로 한 카세미루의 경기력은 그가 이번 시즌 맨유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임을 보여주었다.

공 소유권 다툼과 패스로 브라질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텐 하흐 감독이 지난 여름에 왜 그를 올드 트래포드로 데려왔는지 보여주었다.

물론 아직 프리미어리그 생활에 적응 중이기에 몇 차례 부정확한 패스와 집중력 저하가 있었지만 카세미루는 압박에 잘 대처했다.

카세미루는 공을 잃자마자 다시 회복했고 맨유는 다시 공격에 나섰다.
정밀한 패스

맨유의 등번호 18번을 달고 뛰는 카세미루는 깊은 미드필드 역할로 동료들에게 훌륭한 패스를 보냈다.

카세미루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해 대지를 가르는 스루패스를 보냈다. 중원에서 주도권을 잡는 과정에 카세미루의 패스는 인상적이었다. 

호날두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카세미루의 플레이는 그의 두 측면을 잘 보여준다. 거친 태클과 퀄리티다. 
 
차분한 수비

30세의 카세미루가 8월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왔을 때, 그는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이라는 강한 명성을 누리고 있었다.

카세미로는 이 명성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볼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 외에도, 승점 3점을 얻는 과정에 에버턴의 폭풍 같은 공격을 견뎌내기 위해 동료들에게 지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감독의 칭찬

경기 후 텐 하흐 감독은 카세미루의 지금까지의 영향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는 노련하다. 작은 실수에도 침착하게 옳은 일을 하고 있다."

"그는 공을 아주 많이 따내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항상 공을 받고, 연계하고, 패스하는 좋은 위치에 있다. 그리고 그는 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호날두에게 좋은 패스를 했고 호날두도 좋은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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