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델로프의 에버턴전 승리 소감

경기 초반 알렉스 이워비 골에 밀린 맨유는 하프타임까지 리드를 차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전반 내내 홈팀에 압박을 가했다.

린델로프는 "우리는 공을 소유하고 싶고, ���구를 하고 싶다. 공을 갖고 경기를 지배하고 싶다"며 "전반전에 여러 번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분명히 상대가 훌륭한 출발을 했지만, 우리가 훌륭한 기개를 보여 경기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전반전에 우리는 정말 좋은 축구를 했다고 생각한다."

"후반전에도 상대가 우리를 힘들게 했지만, 우리는 개성 있는 축구로 승점 3점을 얻는 데 성공했다. 유럽에서 힘든 경기를 마치고 이곳에 와서 승점 3점을 따내는 것은 우리에게 엄청난 일이다.:

하프타임 후 대응에 대해 린델로프는 "매우 힘들었다. 에버튼에는 좋은 선수들이 있다. 코너킥에도 강하다. 그들은 몇몇 큰 위협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저 집중하는 것이 중요했다.우리는 잘 해낼 수 있었다"고 했다.

"후반전에 우리가 공을 조금 더 가지고 있을 수 있었지만, 그들은 공을 잡을 때마다 잘했다. 우리에게 압박을 가했다. 때로는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싸워야 한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그것을 해냈다."

린델로프는 팀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팀 통산 700번째 골인 결승골을 넣기 위해 벤치에서 나와 활약한 것에 대해 따뜻한 말을 건넸다.

"나는 그의 활약이 매우 기쁘다. 숫자가 말해준다. 그의 나이에 경기를 하고 골을 넣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환상적인 축구선수다. 그의 활약에 매우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