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

에릭센의 회복 상황

월요일 27 2월 2023 12:36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일요일 카라바오컵 결승전 현장에서 축하를 함께 했다.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더 많은 우승을 이루길 바라고 있다.

지난해 여름 자유 이적으로 맨유에 입단한 에릭센은 레딩과 FA컵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발목 수술을 한 에릭센에 대해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복귀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에릭센은 재활 중이다.

FA컵 8강 진출을 위한 웨스트햄과 경기, 유로파리그 레알 베티스전을 앞두고 에릭센이 올 시즌 맨유가 추가적인 우승에 기여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웸블리에서 인터뷰를 가진 에릭센은 "몸이 좋다"고 했다. "목발을 짚고 있어 지루하지만 지금은 그것만 하고 있다."

"다음 주에는 목발도 치우고 마침내 걷기 시작할 것이다. 기분이 좋다."

올 시즌 또 다른 결승 진출에 대해 에릭센은 "물론이다. 4개 대회가 있었고 그 중 하나를 차지했다. 다음 결승전까지는 아직 경기가 많다. 동료들이 이기고 있고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난 돌아오기 위해 많은 힘든 과정이 필요하지만 동료들을 보는 게 즐겁다"고 했다.
에릭센은 카세미루와 마커스 래시포드의 골로 뉴캐슬에 2-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동료들을 기쁜 마음으로 응원했다고 말했다.

"관중석에 있으면 경기장에 있을 때와 느낌이 다르다는 걸 안다. 분명 즐겁게 봤지만 나 역시 선수로 뛰고 싶다. 관중석에 있는게 실제 경기보다 더 긴장된다. 선수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좋다. 모두에게 대단한 일이었고, 경기에 이겨서 기쁘다."

에릭센은 부임 초기에 팀을 성공으로 이끈 텐 하흐 감독에 대해서도 경의를 표했다.

"우승을 이룬 감독과 함께 하는 데 행복하지 않은 선수는 거의 없다. 우리는 우승컵을 원하고, 텐 하흐 감독은 이를 위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선수들이 경기를 뛰지면 그가 경기의 지침과 구조를 정하고 선수들을 택했다. 결승 진출은 대단한 일이며, 우승은 더 특별한 일이다. 그에게 축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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