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 : 맨유는 변화하고 있다

덴마크 미드필더 에릭센은 맨유의 시즌 첫 승과 지난 주 그의 친정팀인 브렌트포드전 패배의 극명한 차이를 지적했다.

그는 경기 후 클럽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브렌트포드 경기와 비교했을 때 우리의 강도가 가장 큰 차이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분명히, 우리는 상대를 유리하게 하는 몇 가지 실수를 했다. 오늘 우리는 앞으로 나가서 경기했다.고 전반전에 더 나은 팀이었다."

에릭센은 더불어 경기장 안팎에서 느끼는 팀 내 단결력에 박수를 보냈다.

"두 경기에서 진 뒤부터 시작된 것 같다."

"선수들이 함께 모여서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것이다. 우리는 기본을 더 잘 하려고 했고, 오늘 그렇게 했다고 생각한다."

"수비적으로는 약간 스페인 스타일이기도 던 남미의 열정이 느껴지는 축구를 했다. 하지만 공격적으로도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했다." 

"우리에게는 매우 빠른 선수들이 몇 명 있고, 오늘 경기 방식은 리버풀의 경기 방식에 대응하기도 좋았고, 우리에게 잘 어울렸다."

"축구를 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으로 달리는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는 것은 멋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