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

에릭센, '맨유에서 만난 덴마크 커넥션'

월요일 28 8월 2023 12:43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팀 동료이자 덴마크 대표팀 동료인 라스무스 호일룬과 함께 하는 것에 대해 기쁘다고 말했다.

20세 공격수 호일룬은 8월 초 아탈란타에서 맨유에 합류했지만 아직 맨유에서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토요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3-2 승리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호일룬의 맨유 데뷔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에릭센은 맨유에서 호일룬을 가장 잘 아는 선수다. 에릭센은 호일룬이 주변의 모든 소음에도 불구하고 그라운드에 발을 굳건히 붙잡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에릭센은 최근 유나이티드 리뷰와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는 사람"이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어떤 일에도 물러서지 않는다. 그는 공격적이고 공격적인 마인드를 갖고 달려드는 선수다."

"하지만 동시에 축구 외적인 면에서도 좋은 사람이다."
2013년 아약스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한 에릭센은 전 소속팀 토트넘에서 7년간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창의적인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이제 31살이 된 에릭센은 잉글랜드에서 뛰어난 커리어를 쌓아 왔으며, 이러한 경험을 호일룬에게 전수해 주고자 한다.
 
"물론 내 경험을 그에게 전수할 것이지만, 그도 분명히 직접 겪으며 얻을 것이다."

"프리미어리그는 그가 이전에 경험했던 다른 어떤 리그와도 다르다."

"그래서 적응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난 그가 빨리 적응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에릭센은 고국 덴마크에서도 맨유, 그리고 호일룬에 대한 큰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분명 엄청난 일이라는 걸 알고 있다."

"분명히 그가 데뷔할 때 덴마크의 열기는 더욱 폭발할 것이다."

"맨유에 덴마크를 자랑할 수 있는 또 한 명의 선수가 생겨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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