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호날두, 성공을 그리다

토요일 23 10월 2021 08:4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이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믿음을 밝혔다.

포르투갈의 전설적 선수 호날두는 케링턴에서 제프 슈리브스와 함께 앉아 이번 일요일의 역사적인 라이벌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앞서 심도 깊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호날두는 트로피를 얻기 위해 올드 트라포드에 돌아온 경위를 설명하며 팀이 최근의 변화에 적응할 시간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아누는 계속해서 외부 비평가들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엘리트 정신력을 보여주고, 최근 선수들에게 연설한 내용을 공개하며, 에버턴과의 무승부 이후 왜 그렇게 화가 났는지 설명했다. 그는 또한 자신이 최고의 상태라고 느끼는 한 국가 대표 축구에서 은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했다. 

다음은 스카이스포츠와 가진 인터뷰 주요 내용이다.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맨유는 몇 가지 변화가 있었다. 나를 포함해 라파엘 바란과 제이든 산초를 영입했다. 적응에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경기 시스템을 차근차근 마음에 새겨야 한다." 

"나는 개인이 아니라 팀을 우선시 한다. 팀으로 이기려면 개인이 잘하면 더 쉬울 수 있다. 모든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알아야 한다. 나는 팀에서 내 역할을 알 고 있다. 내 역할을 골을 넣는 것이고, 내 경험과 경기를 이해하는 노하우로 팀을 돕는 것이다." 

"모두들 팀을 위해 희생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더 좋은 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뒤에 환상적인 서포터즈, 환상적인 경기장, 환상적인 팀이 있으니까 계속 유지해야 한다."
비평가들에 발언에 대해

"내가 수비적으로 기여해야 할 때도 있다. 하지만 지금 내 역할은 팀의 승리를 위해 골을 넣는 것이다. 수비는 내 역할 중 일부일 뿐이다. 나를 좋아하지 않는 이들이 있겠지만 나는 36살이고, 그런 말에 신경쓰지 않는다. 나는 밤에 잠을 잘 자고 있다. 상황을 잘 인지하고 푹 잔다. 난 입을 다물고 계속 이길 것이다. 비평가들은 계속 자기 일을 하면 된다." 

"평론은 언제나 사업의 일부분이다. 난 그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솔직하게 보는 게 좋다. 비평가들이 나를 걱정하거나 나에 대해 말한다면 내가 여전히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다. 예를 들어 당신이 학교에서 최고의 학생이라면, 가장 나쁜 학생에게 그 학생을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할 것이다."

"난 아직도 기쁘고 축구를 즐기고 있다. 내 경력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것을 얻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여전히 의욕이 있다. 나는 내 나이에도 불구하고 내 인생의 새로운 장에 있고, 그게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다. 이기기 위해 노력한다. 맨유는 이 정도 수준의 승리와 생각을 해야 큰 것을 이룰 수 있다. 나는 도움을 주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다."
 
팀원에게 했던 연설

호날두는 복귀 후 선수단 앞에서 신고식으로 노래를 하는 대신 연설을 한 것에 대해 대답했다.

"나는 그 순간 느낀 점을 말했다. 맨유에 쉬러 온게 아니다. 우승하러 왔다. 나는 선수들에게 이 팀에서 큰 잠재력을 봤다고 말했다. 아주 어린 선수들, 잠재력을 가진 선수들, 그리고 나는 이기고 팀이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을 돕기 위해 여기에 왔다. 몇 년 전에 불렀다고 하고 안 불렀다. 하지만 좋았다. 선수들은 나를 이해했다. 그것은 좋은 연설이었고 나는 그날 밤 행복했다."
 
에버턴전에 화가 난 이유

호날두는 에버턴준 무승부 후 경기장을 떠나며 혼잣말로 중얼거린 장면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항상 그런 결과가 나오면 화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건 무승부였다] 에버턴과 홈에서 비긴 것은 진 것과 같다. 에버턴에 대해선 존중하고 있다. 내가 잘못 생각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난 경력 내내 스스로 동기부여하며 쟁취해왔다. 나는 세상에서 가중 중요한 팀에서 뛰어왔다." 

"그러니까, 내가 말했듯이 여기엔 언제나 비난이 존재할 것이다. 난 그것으로부터 숨지 않는다. 솔직히 말하자면, 축구는 그런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난 정말 신경 쓰지 않는다. 나의 반응은 그 순간 내가 느낀 감정이다. 내가 말하는 대부분의 시간은 매우 긍정적이지만, 때때로, 경기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것도 나다."

"모두가 나를 안다. 나는 항상 그래왔다. 내 나이에도 지금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항상 이 클럽에 100퍼센트를 쏟을 것이다. 나의 반응은 나의 일부분이다. 난 아무도 해치고 싶지 않다. 나는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성취하는지, 무엇을 이기는지 알기에 내가 주목받는다는 걸 안다."  

"사름들은 좋은 일에 대해서는 나에게 공로를 돌리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항상 나쁜 일을 찾아낼 것이다. 하지만 내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인생은 끊임없는 교훈이다. 다음 경기에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여전히 실수를 통해 배운다."
 
국가 대표팀 은퇴 계획은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관련된 주제와는 별개로, 호날두는 그의 클럽 경력을 연장하기 위해 국가 대표 경기에서 은퇴한다는 생각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런데 왜? 아직 은퇴할 때는 아닌 것 같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이다. 달리기도, 드리블도, 슈팅도, 힘이 없어지면... 그래도 아직 그런 게 있으니까. 의욕이 있고 계속 하고 싶다."

"내 일을 하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내 가족을 행복하게 하고, 팬들과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 나는 그 수준을 더 높이고 싶다."

 "포르투갈에 대해 말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내가 가장 많은 골, 최다승, 어시스트 등 모든 것을 갖고 있다. 하지만 나는 계속 하고 싶다. 나는 축구를 좋아한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줘서 기분이 좋다."

스카이 스포츠에서 호날두 인터뷰 전문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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