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이달의 선수 발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0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호날두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막판에 유벤투스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그리고 벌써 두 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다.
팬들은 호날두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고, 이어 다비드 데 헤아와 마커스 래시포드에게도 많은 투표를 했다.
팬들은 호날두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고, 이어 다비드 데 헤아와 마커스 래시포드에게도 많은 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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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올드 트라포드로 돌아온 후 10경기에서 7득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루크 쇼, 브루노 페르난데스, 에딘손 카바니와 마찬가지로 2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호날두는 10월 아탈란타, 토트넘전에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호날두는 10월 아탈란타, 토트넘전에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9월 수상에도 불구하고 10월 일부 경기에서 비판을 받은 적도 있다. 하지만 당당히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10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옛 팀 동료인 리오 퍼디난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는 몇 가지 이야기를 들었다. 내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모욕적이라는 사실이다. 어떤 사람들은 호날두가 맨유에서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이미 많은 것들을 봤다.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길 바란다. 수치스럽고 무례하다"라며
"경기를 통해 무언가 만들어낸 선수, 세대를 막론하고 슈퍼스타로 발돋움한 선수라면, 다른 세대에서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선수라면 당장 다가오는 주말에 자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도 있다. 부담이 커질수록 득점도 커질 것이다"라고 한 바 있다.
옛 팀 동료인 리오 퍼디난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는 몇 가지 이야기를 들었다. 내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모욕적이라는 사실이다. 어떤 사람들은 호날두가 맨유에서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이미 많은 것들을 봤다.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길 바란다. 수치스럽고 무례하다"라며
"경기를 통해 무언가 만들어낸 선수, 세대를 막론하고 슈퍼스타로 발돋움한 선수라면, 다른 세대에서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선수라면 당장 다가오는 주말에 자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도 있다. 부담이 커질수록 득점도 커질 것이다"라고 한 바 있다.
이달의 선수 투표 결과
1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57퍼센트
2위 : 다비드 데 헤아 : 30퍼센트
3위 : 마커스 래시포드 : 13퍼센트
1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57퍼센트
2위 : 다비드 데 헤아 : 30퍼센트
3위 : 마커스 래시포드 : 13퍼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