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아탈란타전 선수단 소식

월요일 01 11월 2021 13:42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아탈란타와의 챔피언스리그 격돌을 앞두고 선수단의 최신 상황을 전했다.

토트넘전 3-0 승리로 사기가 오른 맨유는 사상 첫 게위스 스타디움 원정을 위해 이탈리아로 향한다.

맨유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주말 프리미어리그 더비전을 앞두고 있다. 그에 앞서 화요일 저녁 8시에 킥오프하는 아탈란타전을 통해 최근 비야레알, 아탈란타전 홈 ���승으로 차지한 F조 1위 자리를 굳히고자 한다.
폴 포그바는 리버풀전 퇴장이 국내 경기 출전 정지 징계로만 이어져 출전이 가능하다. 앙토니 마시알도 국가 대표 경기 후 결장해왔고 이번에 소집됐다. 

두 프랑스 선수는 모두 베르가모행 비행기를 탔지만 빅터 린델로프는 월요일 캐링턴에서 훈련 중 약간의 타박상을 입어 빠졌다.

솔샤르 감독은 토요일 토트넘을 3-0으로 꺾을 때 스리백 수비를 구성했고, 아탈란타전에도 가동할 수 있다.

그는 캐링턴에서 젬마 톰슨에게 "모든 선수가 출전을 갈망하고 있다. 포그바가 다시 들어오면서, 상대 팀에 문제를 줄 다른 옵션이 생겼다."고 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오늘 아침 훈련은 잘 됐다. 모두가 있었다."고 했다.

"경기 계획이나 전술은 알려줄 수 없지만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할 수 있는 선수단이 있다. 어떤 전술이든 가능하다. 토요일 경기도 시스템보다 우리의 플레이 퀄리티가 더 중요했다."
아탈란타 팀 뉴스

호세 팔로미노가 삼프도리아전에 허벅지 부상을 입어 라치오전에 빠졌다. 하파엘 톨로이, 베라트 짐시티, 마테오 페시나, 로빈 고젠스, 한스 하테부르도 없을 수 있다.

라치오와의 주말 경기에서 추가 시간 동점골을 넣은 마르틴 더 룬이 1경기 출전 정지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두반 사파타가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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